문재인 정부가 욕을 먹고 있다면...
혹은 성공하려면 가장 무엇보다 시급한건
언론적폐들과의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짜집기되고 날조되고 허위로 무장된 정치기사들과
그에 발맞추어 선동성 베스트 댓글들...

이거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란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하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한 두 번이지...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성향은 천지차이죠.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조중동 기레기들 기사에 개떼처럼
달라붙어 선동하는 댓글부대들 대체 언제까지 묵인해야하죠?

제아무리 문재인 정부가 잘한다해도 스피커가 되어줄
언론이 제역할을 못하는데 일개 국민의 지지를 어떻게
이끌어 낼 수 있다는겁니까.

언론,사법,재벌,정치적폐들 온사방에 퍼져있는 무리들과
싸워서 이겨야 할 판국인데 타켓팅이 전혀 안되고 있어서
권력이라는 막강 무기를 지니고는 있으나 뭐 하나 제대로
집중 사격도 못하고 있는겁니다.

언론이라는 스피커를 통해 사법이던 재벌이던 정치던간에
온국민이 제대로 알게하여 국민의 지지속에 적폐 하나씩
처단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건 뭐... 일좀 해야할거 같으면 언론이 가장 먼저 조작 선동에
앞장서고 뒤를 따르는 댓글부대들의 이간질로 국민의 정치참여
의식이 퇴보되고 있습니다.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프레임으로
말이죠.

대체 언제까지 이 꼴을 봐야합니까?
기레기들 넘쳐나고 댓글부대 건재한데 오늘처럼 말도 안되는
판결이 나왔을때 국민들이 가질 상실감과 허탈함도 모자라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가 되려 더 큰 배신감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정녕 모르고 있느냔 말입니다.

이쯤되면 진짜 바보 아닙니까?
국민들이 힘좀 써보라고 권력까지 쥐어줬더니 그 힘 가지고도
되려 휘둘리는 정부?

대체 그 알량한 원칙주의는 무엇이고 공정한 정의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일반 시민이 쳐다보기엔 한참 높아보이는 도지사마저
억울한 죄명과 구속이라는 칼날을 피할 수 없는데...
대체 일개 시민은 무얼 하란 말입니까?

언제까지 이미지 정치나 하고 있을겁니까?

제가 하는 이런 말이 선동이라면...
그래요. 선동이라 칩시다!

정말 답답해서 울화통 터진다 이말입니다!

상식이 무너지고 공정한 과정은 커녕 불의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데 대체 무엇을 믿고 지지를 해줘야 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언론... 이작자들부터 털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제대로 알아야 정부가 하는일에 힘껏 지지를 해줄것
아닙니까!

멍청하게 일만 잘한다고 세상이 곧이곧대로 잘돌아 간답니까?
언론한테 휘둘려 칼 한 번 제대로 뽑아보지도 못하고
제식구들마저 하나 둘씩 저들에게 집어삼켜지거나 곁에서
떠나고 있습니다.

이 반복되는 멍청한 상황을 대체 언제까지 이해해줘야 한답니까?

공수처는 더이상 웃기지도 못할 말뿐인지 오래네요.
진짜 화나고 지칩니다.
저 언론 적폐들과 아직도 건재한 댓글부대들...

기차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