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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끄트머리까지 잔나로만 올라가다가 어떠한 한계에 부딪혀서 캐릭터 다변화를 노려보기로 함.
그래서 늘린게 소나인데, 소나도 그렇게까지 블츠에 카운터가 아님.
잔나나 소나나 원딜러가 끌려가지 않아야 되는데 끌려가는 순간 1번은 살려줄 수 있으나 2번은 무리이었던 것임.
레오나와 룰루를 해보았지만 렝겜 전 패를 한 후 손을 대기가 너무 두려워짐.
룰루는 몰라도 레오나는 원딜과의 호흡이 너무 중요해서 솔랭 서폿으로는 너무나 힘듬.
그래서 결국 다시 1100대로 떨어짐. 하루에 100점씩 깍여나가니 가슴에 스크래치가 하나 둘 생김.
친구가 블크를 사라는 성화 성화에도 묵묵히 잔나 장인을 지키다가 1100 난간에 다다르게 되자 더이상 버틸수가 없게됨.
명예로운 적만 나날이 쌓여가는 걸 더이상 볼 수 없어서 블리츠를 사게 됨.
... 그 후 블츠는 5연승을 하게 되고 미드 마이픽으로 인해 첫 패배를 하게 됨.
....... 지금 너무나 큰 충격에 휩싸여 더 랭겜을 돌리기 무서워짐.
1200을 복구 했지만 갑자기 적이 잘하게 되면 어떨까 싶음.
잔나 같은 캐릭으로 적 디나이를 시키려고 가면 완전 개무시하고 평타 짤로 적들이 날 혼내줌.
그런데 블츠로 가게되면... 다들 사시나무 떨듯 덜덜 떨면서 뒤로 물러남.
베인은 구르고 그브는 빨리 뽑기, 코르키는 발키리를 써서 멀리 도망감..
내가 했던 주 서폿 캐릭으로는 한 번도 느껴볼 수 없는 패왕색의 아우라였음.
생존기 없는 애쉬나 바루스 같은 경우 점멸도 볼 수 있음, 잘 하면 점멸한 후 정화를 쓰는 걸 볼 수도 있음..
소나는 그나마 서폿이나 도망 가거나 했지만, 블츠의 아우라.. 충격이었음..
왜 다른 서폿들이 블츠를 픽하는지 알았음..
(게다가 내가 하기 시작한건 블츠 피 너프 이후라는 충격적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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