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이 건설사 태영이 사주인 시방새가 손 고모를 깜

왜?

김어준 총수가 그간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이것을 단편적으로 보면 안되죠

사안의 배후를 봐야 이해가 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

목포

일제 적산가옥이 많은 동네로 문화재 가치가 높지만 

반대로 이야기 하면 폐가가 많아 을씨년 스럽기도 한곳, 싹 밀어버리고 재개발하기 좋다는 명분 오케이

지역에 돈 벌린다는거 싫어할 사람없고 & 주택난 해소 & 목포의 풍경을 이용한 친 환경 (이건 뭐 이제 누구든지 암데나 막 같다붙이는)대규모 아파트, 토건사업을 도심 재개발이라는 이유로 밀어부칠 타당성 오케이 (태영의 시각)

근데 초선 나부랭이 아줌마가 목포 살지도 않으면서 

뭐? 이 거리를 지키려고 해? 지 지역구 놔두고? 왜?

한번하고 관두겠다는 아줌마가 뭔 돈이 있어서? 뭔 배짱으로? 

안돼 이거 못봐줘 

손혜원이 하나 이렇게 밀어부쳐서 성공하면 다른 동네 재개발구역들 어떻게 할거야?

거기 다 문화재 묶어서 재개발 중지하자고?

그건 못보지 암. 우리 미래사업 어떻게 할거야?(다른 건설사: 맞아 시바 밟아줘야돼. 건설업 죽이기야 뭐야?)

태영: 오케이 본보기로 함 밟아줄 필요있겠어 이건 그룹미래, 우리 토건사업 미래가 달린일이야

스브스야 너네 끝까지 판다 있지? 파봐 파면 뭔가 나오게 되어있어 털어서 먼지 안난사람 봤냐?

털었어? 뭐? 조카 명의? 이거 차명이네? 오케이 밀고 가자고. 지가 살것도 아닌데 왜 조카명의? 투기네  

손혜원: 반박 반박

태영: 아 시끄럽고 나xx& 자유당 애들아 좀 떠들어봐라 

자유당: 왈왈왈 손혜원이 아웃 왈왈왈 

이렇게 된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