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에 관여돼있는 판사들이 여전히 재판정에 서고있는 지금 어떤 폐단들이 벌여지고 있는지 잘 정리한 기사입니다.
음식점 화장실에서 채동욱 관련 정보를 우연히 들었다는 헛소리도 인정 받고, 보고는 받았지만 하라는 지시는 않았으니 부하들은 다 유죄판결 받았는데 홀로 무죄를 받은 남재준 판결이 양승태에게도 무죄를 주기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냐는 지적부터 다른 사건들에서도 사법농단 판사들이 얼마나 이상한 판결을 지금도 내리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