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ㅓㅣ자가 안써지니까 답답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유를 고딩때부터 했었고 ㅂㄱㅎ 대통령 대선때도 했었음.
ㅇㅂ 극혐하나 그 당시 오유는 유머사이트가 아닌 거의 민주당 멀티가 되어서 순수한 재미를 추구하던 내개 맞지않아 떠남.
저는 진보이긴 하나 야당도 여당도 싫어 하는 거의 중도입장임.
여튼 요즘 느낀건 오유나 ㅇㅂ나 서로 자기 의견을 절대 안굽힘.
물론 ㅇㅂ가 말도 안되는 말만 하는 건 맞음.
오유를 그래도 몇년 했던 사람으로서 느꼈던건 딱 한가지...
'이 사람들은 자기 입맛이랑 다르면 무조건 까는구나.'
'여기가 새정치 홍보사이트 인가...?'
흠...
엄청난 반대 얘상하지만 하여튼 저는 이랬음.
저 친구들고 그랬고 오유했던 상당수가... 그랬음(고딩때 ㅇㅂ아니면 오유였으니까.)
여튼... 요지가 뭐냐면 요즘들어 느낀건대 ㅇㅂ라고 무조건 까지말고 양쪽 입장애서 바라보고 판단했음 좋갰음.
ㅇㅂ라고 무조건 까는건 자기 무덤을 파는 격.
ㅇㅂ가 정말로 맞을 수도 있음. 물론 그럴 경우는 미친듯이 희박하겄지만.
그럼 이만 다시 오유를 떠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