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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23760
    작성자 : 보통시민
    추천 : 4
    조회수 : 1023
    IP : 114.201.***.6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12/24 11:22:17
    http://todayhumor.com/?sisa_1123760 모바일
    손아람 작가의 “차별비용”이 틀린 결정적인 이유

    박그린 GrinPark <손아람 작가의 “차별비용”이 틀린 결정적인 이유>

    --------------------------------------------------------------------------------------
     

    본인은 위의 유투버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추가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여성에게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남성에겐 본능적으로 보호본능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성은 여성을 군대와 위험노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남성이 군대와 위험노동을 모두 떠안는 방식으로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남성은 여성에게 안락한 경제적 이익을 주기 위해서

    남성이 데이트 비용과 가정 부양을 대부분 책임져 왔습니다.

     

    이것은 남성이 가진 보호본능 때문입니다.

     

    양성징병을 반대하는 남성들이 대부분

    내 딸은 군대에 보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합니다.

    이것도 보호본능 때문입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선행차별을 가했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보호본능에 따라 보호한 것이 진실입니다.

     

    남성이 선행차별에 따른 차별비용을 치른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남성이 스스로 희생과 책임을 짊어진 것이 진실입니다.

     

    지난 수천 년 ~ 수만 년 동안

    남성들의 희생과 책임을 바탕으로

    여성들이 보호를 받아왔습니다.

    이것이 가부장제의 본질입니다.

     

    페미들이 가부장제를 여성을 차별/억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가부장제의 본질은 가족/여성/아이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육체적 힘의 차이는 상당히 커서

    힘의 차이/임신과 출산 등 성역할의 차이가 곧 생존의 효율성을 결정짓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성역할의 차이가 수천 년 ~ 수만 년 동안 계속되면서

    자연스럽게 가부장제의 형태로 자리잡은 것입니다.

     

    가부장제가 여성을 차별/억압하기 위한 것이라구요?

    차라리, 인간이 산소로 숨쉬는 것은 이산화탄소를 차별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해라!

     

    인간이 절대빈곤을 벗어난 것은 최근 1~2백 년 정도 이내의 일입니다.

    그 전까지, 수천 년 ~ 수만 년 동안

    인류는 굶주림과 맹수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남성의 보호에 의존해서 살아왔습니다.

     

    선행차별과 차별비용이 얼마나 거짓인지는

    아주 쉽게 증명이 됩니다.

    선행차별을 없앰으로써 차별비용도 함께 없애 봅시다.

    누가 반대하나?

     

    군대를 남녀 동등하게 다녀오도록 법을 바꾸고,

    위험노동 직업에 여성할당제 법을 만들어서 남녀 동등하게 힘들게 만들고,

    산업재해로 장애인이 되거나 사망하는 것도 남녀 동등한 비율이 되게 만들고,

    데이트 비용도 남녀 동등하게 더치페이하고,

    가정을 부양하는 비용도 남녀 동등한 비율로 하도록 법을 만들려고 하면,

    누가 반대할까요?

     

    제일 먼저 나서서 반대하는 분들이 바로 여성들입니다.

    압도적으로 여성들이 반대합니다.

     

    선행차별과 차별비용을 없애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겠다는데

    왜 여성들이 반대할까요?

    왜냐하면, 그 동안 물과 공기처럼 당연하게 받아온 혜택들이 없어지니까요.

     

    그래서, “선행차별과 차별비용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가부장제는 차별을 위해서 만든 게 아니라, 인류의 생존전략이었던 것입니다.


    남성의 독박징병/강제징병에 따른 가산점을 없앤 것은 누구인가요?

    남성 장애인 1명을 앞잡이로 내세워 놓고는,

    가산점을 남자가 없앴다고 언론플레이 그만하세요. 위선자들!

     

    그 남성 1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두 여성이었습니다.

    독박징병/강제징병 가산점을 없앤 것은 명백히 여성들입니다.

     

    과거의 남성들에 비해

    현대의 20대 남성들이 더 많이 역차별을 느끼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현대 페미 여성들이 군대/군인에 대한 조롱과 모욕을 일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입장에서는 독박징병/강제징병을 통해

    남성이 책임/의무를 전담하고,

    남성의 희생을 통해 여성을 보호하고자 하는데,

    그나마 있던 가산점도 없애고,

    조롱과 모욕을 일삼아?

     

    이러니까, 남성들이 역차별 감정을 느끼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심지어 가부장제가 무너진 것도 대부분 남성의 덕분입니다.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와 기계문명이 발달하고,

    농업혁명으로 식량 생산이 폭증하면서,

    인류는 최초로 절대빈곤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 결과, 남성의 육체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던 직업들이 크게 개선되어,

    여성들도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특히 가전제품 등의 발달로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원시시대부터 내려온 성역할 분담이

    산업혁명 이후 고작 2백 년 만에 급격하게 붕괴된 것입니다.

     

    남성의 육체적 힘이 아니더라도

    기계문명/법치주의/민주주의/자본주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정/여성/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덕분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가부장제의 해체로 이어진 것이죠.


    원시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가부장제의 혜택을 누려온 여성들이

    오늘날 가부장제를 만악의 근원으로 몰아가는 것을 보면,

    여성들 지나치게 위선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페미가 주장하는 논리는 대부분 거짓말/조작/궤변입니다.

    페미는 정신병”, “페미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결론 : 선행차별과 차별비용을 없애는 방법

    1.     여자도 군대가자.

    2.     더치페이

    3.     맞벌이

    4.     위험노동 분담

    5.     그 외에도 조나게 많겠지만 이하 생략.

     


    출처 https://youtu.be/4oAJsncHW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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