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구성------
엠파스, 네이버, 야후 어디에도 없는 솔로탈출의 해법을 제시...
경험과 노하우 제시...
솔로부대회원과 비슷한 글이 많아 분명 반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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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솔로부대를 주름잡고...중학생부터 메일로 시작한 인포메일 오늘의 유머!로 인한
솔로부대에서도 괜찬구나...라는 생각...
이제 솔로를 탈출하고 솔로부대에게 확실한 노하우를 전해드리렵니다.
물론 이런 글 쓰시는 분 많으시더라구요.
외모를 가꾸라는 건 솔직히 1000번, 10000번도 더 들었을 것이고
내 얼굴은 왜이래 라고 생각하면서도 샤워하고 난 후 화장실 조명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이 정도면 중간 정도는 하는 얼굴이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당신이여...
남자의 90%가 자신이 얼굴이 중간 이상 잘 생겼다라고 생각하는 당신이여...
저 역시 진짜 소심하고 얼굴이 별로 호감을 안 주는 얼굴이었습니다. 완전 안경쓰고 공부만한 범생모드
였답니다. 여자들이 있을 래야 있을 수 없고 동아리 들어가서도 별로 인기는 없었죠.
여러분도 지금 이러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20년간 여자 없음...이라 별로 여자라는 것에 신경이 안 쓰이고 여자친구가 있건 없건 별로 상관이
안 쓰이죠. 그렇기 때문에 점점 신경을 안 쓰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게 솔로부대 탈출, 머나먼 결혼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이 생각하던 그 잘 생겼다고 할 때를 생각해 봅시다...자~ 빠져 봅시다....
바로 지금! 당신이 그나마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 할 때의 모습을 만들고 하고 다니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 역시 안경 벗은 게 훨씬 낫네...라는 생각만 할 뿐 전혀 실천에 안 옮겼죠.
하지만 안경을 벗자...-_-; 미소년, 꽃미남 이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잘 생겼다라는 말까지...
에헴, 제 자랑으로 이야기가 빠졌군요.<과장 100%>
대충 외모를 가꾸는 법에 살펴 봅시다.
1. 헤어스타일의 변화
그 모습으로 만드는 겁니다. 특히 머리를 그냥 마구 잡이로 기르지 마십시오. 전혀 안 멋있습니다.
대학와서 그냥 지저분하게 무조건 기르는 녀석들...한심합니다.
샤기컷이라도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아니면 닮았다는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을 하십시오. 솔직히
유재석이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헤어스타일로 어느정도 가만히 있을 땐-_-;; 깔끔한 이미지를 줍
니다. 스포츠나 빡빡이 머리 이런 머리라면 안 어울리죠.
헤어스타일은 외모의 70%를 차지 한 다죠.
그렇다고 블루클럽에 가서 귀두컷을 당하고 더 자신감이 없어졌다. 완전 쒯이 되었다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를 강조하고 싶군요.
(필자의 경우, 왁스와 젤, 무스? 스프레이? 등이 귀찬아서...ㅋ 그냥
2. 옷의 변화
공부 열심히 해서...여자친구 생길 생각만 하며...k대학교에 입학...하지만 좌절-_-;;
츄리닝, 트레이닝 복, 폐인 복의 상징을 입고다니는 건 저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변하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자기에게 맞는 캐쥬얼한 옷을 입으면 어느정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옷이 굉장히 중요
한 요소를 많이 차지합니다. 제발 트레이닝복, 츄리닝에서 벗어나십시오!
참고로 제 친구 녀석은 돈 5만원이면 옷을 상하 3벌을 사옵니다.-_-;; 하지만 그 녀석의 옷 스타일은
오나전! 학교에서 옷 잘 입기로 소문 나있을 정도니깐...정말 대단합니다. 그렇다고 얼굴이 연예인급도
아닌데...여자들이 줄지어 다니죠...-_-;;
이건 어느정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는 노하우를 스스로 찾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그냥 옷 사러가서 이거요...하고 고르지 마십시오. 입어보고 거울을 보고 만족하십시오.
3.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로션 좀 바르고 어드름 좀 관리 하시죠...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정말 남자로써는 정말 중요하다. 현빈, 다니엘헤니, 원빈, 장동건
들을 보니깐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지는 겁니다. 자심감을 갖고 변화 시키십시오.
그리고 피부관리를 하십시오. 여드름이 화산지역을 형성하고 있고 로션을 바르지 않아 갈라진 피부...
여러분 피부 관리 합시다.
물론 말은 쉽습니다. 차라리 성형을 하지? 이러면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자신이 가장 자신있
어하는 얼굴을 하고 다니면 자신감이 붙기 때문에 스타일을 가꾸십시오 여러분~
얼굴이 꽝인데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있는 분 대학교 와보세요 무진 많습니다. 외모는 완전 잘 생겼는데
여자친구 없는 사람...대학교 와보세요 진짜 많습니다.
하지만 못 생겼어도 옷이나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모습을 여러분이 찾는 다면 여러
분도 솔로부대에서 잠시나마 탈영하실 수 있을지 모릅니다.
"내가 어떻게 해?" 라고 생각하기 보단 "한 번 해봐?" 라는 생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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