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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생일 선물로 모자를 사달라고 해서
내평생 단한번도 사본적이 없는 모자를 사는것에 도전하기로..
하기는 무슨 그냥 사달라는거 사줌
난뭐 모자라고는 집에 딱 1개 두고 쓰고 다니니 왜 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딜가든 쓰고 다니는 모자..
뭐 평소에는 그냥 머리띠 하고 다니지만..
그래도 영화관이나 나름 사람들 많은데 가면 신경쓴다.
또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는데 다시
구글스? 구김스?
함튼 처음들어보는 저 모자를 사달라고해서
사드렸음..
그리고 오늘
택배로 조금 늦게 도착한 그분..
처음 봤을때 뭔놈의 모자 박스가 이리도 크댜..
요즘 모자들은 저렇게 주는구나..하며 신기해 했음..
심지어
모자 안쪽에 구겨 넣는 종이 조차도 이쁘더라...
하..지..만..
모자를 받은 상사니므..
어.... 뒤에 구멍이 안뚫려있내!!
그렇다...
상사는 여자였다..
여자는 머리가 길다..
빼줘야한다..
(는 몰라 들은이야기 여자를 책으로 배움)
그래도 다시 보내면 택배비 낸다고 괸찬다고 하셨다..
......
하지만 컸다...분명 s-m 사이즈 사라고..
회사에서 줄자로 체크 할때
56cm 나오신다고... 모자 좀 크게 쓰신다고 57cm=s~m 사이즈라고..
하지만....
그건 남녀공용이라오.,....
결국 그 모자는...
내꺼지뭐 내 평생 저리도 비싼 모자를 쓸줄이야...
잘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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