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흔한 오유인입니다
다른글같으면 음슴체며 모며 웃긴글로 풀어나가겠지만
이번만큼은 꼭 도움을 받고싶어 정중히 글을적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방금 저는 동갑친구와 장작 세시간가량의 토론을 펼쳤습니다
모 그냥 흔한 시사얘기로 시작했다면 지금 이렇게 글을쓸필요는 없었습니다
다름이아리나 저의친구가 일베를 한다는말을 듣고 어떤방식으로든 그곳에서 나오기를 원하는마음으로 시작한 이야기였습니다
요약을하자면
친구(해외 시민권자)왈
.어느 커뮤니티나 문제아는 존재한다 일베의 문제아들또한 소수이다
.어느나라나 우익의수가 많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어느 커뮤니티도 우익이 모여있는곳은 정상으로 보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뿐이다
.사대강 사업은 성공한사업이다
요약하자면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그중 가장 오랜 얘기를 하게된 사대강사업이야기는
저는 세가지 문제를 제시했고 친구는 말이안된다고 같이 자료를 찾아보면 얘기를했습니다
첫째로 녹조가 뜨는이유는 긴댐건설로인한 유속저하와 가뭄시 유량이 줄어드는 현상때문이라고 얘기했고
친구는 녹조는 수온이 올라가면 당연히 생기는현상이다 2009년 이전에도 녹조피해는 심각했다 라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오히려 유량이 늘어서 녹조가 더 줄어들었다 라는 의견을 내새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tp수치를 확인해 수질오염도를 본결과 수치는 낮게 나온걸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수질관리에 1~2조 이상이 더 투자된걸 보면 결국 수질은 더 나빠진거 아니냐라는 의견을냈고
수질에관련돼선 흐지브지 하게 넘어갔습니다
둘쨰로는 홍수피해가 줄었다는 내용이였는데
친구는 2003년도 매미(5등급)와 2002년도 루사(4등급)와 호우(4등급)이 왔을때보다
2012년 덴빈(4등급) 볼라벤(4등급) 산바(5등급)가 왔을때 태풍 피해량이 더적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량 2003년 4조원 2002년 6조원 2012년 1조원 )
태풍경로가 다르지 않느냐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경로확인결과 2012년도가 더 직격으로 온것을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9년 이란시간동안 4대강 사업만으로 피해가 줄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긴시간이다
홍수피해 예방책이 4대강 하나뿐이냐라는 의견을 냈고
그렇다면 다른 대책들이 모가있었냐라는 질문에 저의 무지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국 22조라는 예산 측정을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청받은 중소기업대금마저 제대로 주지못하지 않았다
라는 의견을 냈지만 김대중정부 약 40조원 노무현정부 약 80조원 이라는 금액을 측정했었는데
22조로 해냈다면 대단한거아니냐라는 반론에
어차피 보수에 수질관리까지합치면 40조 이상이 들지 않았냐 라고 대답했고
친구는 결국 노무현정부때도 80조 예산을 측정한일이였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절반가까이 줄였으면 오히려 가격면도 성공한거 아니냐라는 대꾸에
잠시 생각한후
그래도 결국 하지 않은것에 이유가 있는거 아니냐 80조원이 들어가야될일을 반토막만 들여 했다고
어찌 잘한것이며 80조가 들어가야 했기에 접어뒀던 사업아니냐 라고말했지만
장기적으로 홍수피해가 줄지 않았냐 그만큼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은일인데
냅뒀어야되는거냐 라는 친구의 대답에
저는 왜 4대강 사업이여야 했는가 그돈을 들일바에 그돈으로 댐을 건설하고 4대강의 수질개선작업에 힘을쓰면된거아니냐고 말했으나
4대강 주변 강에는 더이상 댐을짖기 힘들다는 기사와 논문들을 보고는 더이상할말이없었습니다
오늘저는 정말 반대를 위한반대를한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시작합니다
제가본 녹조와 홍수피해들은 정말 언론플레이였고
펙트라고 믿었던 사실들이 정말 잘못된 사실들이였는지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하고싶습니다
위글을 읽어보시고 친구또는 저의 생각에 잘못된부분이나 모르고있는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친구에게 제가 할수있는 이야기들, 정말 사대강이 성공한사업인지 여러분의의견과 지식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타가 많은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은 실실간으로 답댓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사게에 글을올렸으나 좀더많은분들의 댓글을 받고싶어 고민게에도 올리게됐습니다
4대강 주변에 사시는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꼭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