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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총리는 30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사립유치원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유치원 3법의 국회 통과 시 폐원하겠다고 협박에 나선 데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선포했다.
유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립유치원 집단폐원 입장에 대한 범정부 대응방침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윤준병 서울시 행정부시장 등이 함께했다.
유 장관은 "한유총의 집단폐원 통지는 사립유치원의 사적 이익을 보장받기 위해 전국의 유아 대상 학부모들을 협박한 것으로, 정부는 한유총의 입장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유총이 사립유치원의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유치원 3법을 반대하며 유치원 설립자의 사유재산을 정부가 몰수한다는 등의 가짜정보를 배포하고 있으며, 또한 학부모들에게 당장 폐원을 할 것처럼 불안감을 조성하고 모집시기를 일방적으로 연기하는 등의 행위는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유 장관은 "정부는 지금까지 사실상 학부모를 협박하는 행위에 대해 엄단조치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며 "어제 한유총의 집단폐원 주장은 국민을 상대로 학부모를 불안하게 만들기 위한 협박행위와 같으며 정부는 절대 이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후략]
출처: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358157.html
출처 | http://www.vop.co.kr/A0000135815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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