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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ystery_1121
    작성자 : R.반페르시
    추천 : 11
    조회수 : 4431
    IP : 114.200.***.1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12/26 05:03:55
    http://todayhumor.com/?mystery_1121 모바일
    이스터 섬의 미스테리

     

     

     

    ◇이스터 섬 통가리키에 있는 석상

    남태평양의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해안선을 따라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는 거대한 석상들이 서 있다. 키가 작게는 2m서 크게는 10m에 이른다.
    채석장엔미처완성하지못한모아이석상들이이리저리흩어져있다. 이 석상들은 언제, 누가, 왜 만들었을까. 박물관에 있는 ‘롱고롱고’ 서판엔 새·태양·나무·물고기 등의 사믈을 닮은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지만 아직도 해독이 안돼 석상의 비밀은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칠레에서 서쪽으로 3700km 떨어진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작은 섬 하나가 외롭게 떠 있다. 이 섬에는 누가 언제 무슨 용도로 만들었는지 모르는 거대한 석상들이 있다.

    1722년 4월 5일 부활절 저녁 네덜란드 선장 야코프 로헤베인은 이상한 석상들이 있는 이 섬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 섬을 이스터 섬이라 명명한다. 이스터 섬은 그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이스터 섬은 칠레령이다. 칠레의 공식명칭은 이슬라 데 파스쿠아. 하지만 그곳 사람들은 라파누이 섬이라 부른다.

    이스터 섬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조그마한 화산섬으로 넓이가 약 166㎢이고, 칠레(1888년 이후 칠레의 영토가 됨) 앞바다 3800㎞에 위치하고 있다.
    남위 27도, 서경 109분에 있고, 아열대의 온화한 기후의 섬이다.

    '이스터 섬'의 이름은 이 섬의 발견자인 네덜란드 제독 로헤벤이 1722년 4월 5일, 즉 이스터(부활절) 날에 발견한 것에서 유래한다. 섬사람들은 이스터 섬을 '라파누이(큰섬)' 또는 '테피트오테헤누아(세계의 배꼽)'라고 부르고 있다.

    이 조그마한 섬에 유명하게 된 이유는 '모아이(Moai)'라고 불리는 거대한 석상들이 여기저기 서 있기 때문이다. 이 거대한 석상들은 다리가 없고 몸통만 있는 위풍당당하면서도 거북스러운 모습에 머리는 어울리지않게 크고 턱은 힘차게 앞으로 뻗고 귀는 괴상할 정도로 길다.

    지금까지 이런 거대한 석상들이 약 1000개 가량 발견되었는데 키가 3.5-4.5m에 달하고 무게가 20t쯤 되는 것이 많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무게가 90t이고 키는 10m나 된다.
    대부분 서기 400∼1680년 사이에 만들어졌고 11세기경 가장 많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1722년 처음으로 이곳을 발견한 네덜란드 제독 야코프 로헤벤은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섬에 키가 10m가 넘는 거대한 군인들이 섬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놀랐다.
    제독은 침착하게 배를 섬에 접근 시켜 거대한 군인들이 단순한 석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제독이 상륙한 다음날 여러 가지 색을 몸에 칠한 원주민의 환영을 받았다.
    그들은 보통 키에 붉은 머리의 백인이었다.

    1968년 스위스인 다니켄은 주민들과 밀접한 대화를 나눈 결과 이스터 섬에 있는 거석들의 진상을 알아냈다고 발표했다. 그의 말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외계의 지적 생물체가 거석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다니켄은 원주민들이 돌로 된 연장만으로 조각할 수 없을 정도로 거석의 질이 단단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더욱이 거석의 규모가 너무 크고 많았다.


    원주민의 숫자가 많지 않았고, 거석을 옮기기 위해 사용했을 통나무를 만들 숲이 주위에 없었다. 이스터 섬의 천연적인 환경은 이런 거석들을 만들기에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다니켄의 책은 세인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 영향으로 비슷한 류의 책들이 수 없이 발간됐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외계인의 작품이라는 모아이를 보기 위해 이스터 섬을 방문했다. 초호화 유람선의 일정에 이스터 섬이 단골메뉴로 포함됐다.
    그러나 이스터섬을 체계적으로 연구 한 학자들은 외계인이 모아이를 만들었다는 설명은 한마디로 책을 팔기 위한 장사속이라고 일축했다. 모아이는 신비에 가득찬 유물이 아니라 이스터섬 주민들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에 본체가 있었군요.
    모아이 하면 특유의 길쭉한 얼굴만 떠오르기에 설마 땅 속에 본체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더 놀라운건 땅 아래 묻혀있던 본체에 여러 문자도 새겨져 있다는군요.

     

    그리고 세계적사기.....

    세계적 낚시꾼, 에릭 폰 다니켄

    너무나도 유명한 거대 석상 모아이가 있는 이곳. 처음 섬이 발견될 당시만 하더라도 사실 그다지 유명한 곳은 아니었다. 어쩌다 들렸던 것 뿐이였고, 그 뒤로는 광산 인부나 노예로 쓸 원주민을 잡아 들이기 위해 방문했었으니까. 그러다 결국 이스터왕조는 백인들에 의해 멸망하였다.
    하지만 왕조가 멸망한 이후 이러저러한 전설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럴만한 것이 이스터섬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려줄만한 사람이 거의 씨가 마른 상태였다(최대 15,000명이나 되었던 인구가 1877년 경에는 겨우 110명에 불과 했다고 하니 백인들이 가져온 재앙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아틀란티스의 후예, 무대륙의 종교 중심지 등 온갖 전설이 생겨났는데 이러한 전설을 더욱 화려하게 세상에 알린 사람이 바로 스위스 출신의 에릭 폰 다니켄이었다.

     그는 1968년 이스터섬을 방문하여 그곳 원주민들과 인터뷰하고, 곳곳의 전설을 채집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는 외계인이 만들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는 모두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는 바로 자신의 고향을 기리기 위한 외계인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외계인들은 이스터섬에 불시착한 이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음에 무료함을 달래고 고향을 그리워 하며 거대 모아이 석상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고향 행성에서 온 구명정을 타고 모두들 황급히 떠나가 버린 것이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은 이스터섬을 비롯한 근처 섬에는 '새사람'이라 부르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외계인을 뜻하며, 이스터섬의 석상은 그 재질이 너무 단단하여 원주민들의 도구로는 절대 조각할 수 없다. 또한 나무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 이스터섬의 환경상 그렇게 거대한 석상을 옮기고 세울만한 도구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모아이 석상이 쓰고 있는 붉은색 모자가 바로 외계인의 우주모라는 것이다.
    모아이 석상의 붉은 모자는 원주민들의 머리모양인 올린 머리를 형상화 한 것이다
    (그곳 원주민은 붉은 머리색이 많음)

    이러한 주장은 세계를 휩쓸었다. 갑자기 이스터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멀고 먼, 제대로 볼 것이라고는 거대 석상 밖에 없는 이스터섬이 갑작스런 주목을 받은 것이다. 호화유람선들은 코스에 꼭 이스터섬을 넣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외계인이 만든 거대 석상'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정말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은 외계인이 만들었을까? 아직까지도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다니켄이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근거로 세운 가장 큰 이유. 이스터섬의 돌 재질이 너무나 단단하여 원주민의 도구로는 절대 조각할 수 없다는 것부터가 거짓말이다. 이스터섬은 화산섬으로 모아이 석상 역시 화산암으로 만들어져있다. 화산암도 그 단단하기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모아이 석상의 재질은 간단한 도구만으로 쉽게 조각할 수 있는 암석이다.
    모아이 석상은 조각하기 쉬운 화산암으로 만들어졌다(우리나라 돌하루방처럼)

    또한 지금은 나무도 많지 않은 황폐한 섬이지만 모아이석상이 만들어진 1680년 무렵에만 하더라도 나무가 매우 울창한 지역이었다는 것이 지질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새사람이라는 것 역시 제비갈매기가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며 지배자를 뽑은 행사에서 나온 말로써 높은 벼랑에서 뛰어내려 제비갈매기의 알을 가장 먼저 가져오는 사람을 1년간 지배자로 인정하며 그렇게 뽑힌 사람을 '새사람'이라 부른 것에서 연유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다니켄은 날조된 거짓말로 사람을 끌어모으려 했고, 그러한 노력은 매우 훌륭한 결실을 맺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은 모아이 석상이 외계인의 흔적이라 믿고 있으니 그의 '세계적 낚시질'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하겠다.
     
    R.반페르시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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