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까요?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까요?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으로
저런 역겨운 인간이 민주당에서 설치도록 내버려뒀고 더 나아가
계산기 두들기며 현 정부를 견제하려고 키웠겠죠.
오늘 뉴스가 시사해주는 부분을 꼽아보자면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갖춰야 할 도덕성에서 크게 타격을 입었습니다.
당원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시민들이 이전부터 이재명 이라는 인간에 대해서
여러차례 경고하였고 합당한 근거와 논리로 비판을 했을때
단순히 시끄러운 소리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갔습니다.
추미애 대표부터 지금의 이해찬 대표
그리고 도덕성 만점을 준 정성호
이런 인간을 방어하고 옹호한 김현, 최민희, 표창원 등
그들은 정치인들만의 정치공학으로 지금 상황을 방치했고
더 나아가 민주당에 치명상을 입도록 방치했죠.
그 동안 자신들의 정치 주머니는 가득했을지는 몰라도 이제는 다를겁니다.
그리고 이런 사안에 대해서 사람들을 작전세력으로 몰아붙였던
김어준, 김용민, 이동형 등 엄혹한 시대에 돈 벌어서
호가호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이제는 한낱 정치로 돈버는 정치장사꾼이라는 이미지를
쉽사리 지울 수 없을겁니다. 입이 가벼운 만큼 그 댓가를 치룰거구요.
그리고 커뮤니티 곳곳에서 이재명을 옹호하고 위장된 원팀을 일삼았던 분들도
이제는 쉽사리 행동 못 하실겁니다. 이게 경찰의 탄압이자 정권의 탄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루는게 상식입니다.
오히려 민주당과 이재명이 권력을 이용해서 검,경에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