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달에 무려 5000원 씩 내는 민주당 권리당원이다!
문재인 대통령 충성충성! 나한테 조금 불리한 정책 내놓아도 나라를 위한것이면 기꺼이 괜찮아!
돈 남들보다 쪼끔 더 번다고 신혼부부 주택대출 못받아도 신생아 축하비용 못받아도 괜찮아!
이재명이 싫지만!
자한당 뽑느니 이재명 뽑는다!
자한당 따위에게는 한 표도 줄 수 없다!
시게에서 문파다 뭐다 하시는 분들
다 같이 까고 놉시다.
진짜 권리당원이라면 당당히 소리질러!
시계바늘에 의해 구체화되는 존재. 초 단위로 잘려나가는 절편들 하나 하나가 내 시작점이려니
 
시작점들을 적분하면 걸어온 길이 될 것이나 항상 끝이 정의되지 않았던 부정적분.
 
예전에는 끊임없이 지워져 나가는 상수들을 보며 슬퍼했지만
지금은 적분으로 그려지는 선을 바라보며 내 방정식의 의미에 미소를 보낸다. 
 
나, 여기에 있다.
2007.02.07 22:43 자작시 - 미분과 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