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에 정기후원금넣었었는데 그건 지금 안하고
우리나라 장애인돕는곳에 지금 1년정도 계속 적은금액이지만 후원금 넣고있어요
위안부 역사관 후원하는게 페북에 떠돌길래
봤더니 후원하면 후원금에 해당하는만큼 예쁜 팔찌도주고 가방도 주길래
원래 그냥 입금하려했던거
택배가 기다려져서 더 설레서 입금!
유기견 보호하는 카페가 있어서 가입하고 사료값이랑 수술비 입금!
원래 제가 최종적으로 하고싶은 것은
싼 고시원하나 매입해서
연세가 많으셔서 일할수없는 노인분들 공짜로 취식할수있는 공간만들고
열심히 살아볼 의지가있는 노숙자분들 고용해서 공짜로 취식도하고
그 고시원 관리하는 경비,주방이모,청소원 등으로 뽑아서
조금씩 돈도 드리는게 제 최종 목표이자 꿈!
사실은 남자친구랑 같이 하려던 꿈이었는데 헤어졌어요
함께 어려운사람 도우면서 살아가자고 약속했었는데 떠나갔네요
헤어지고나니까 데이트비용이 필요없어져서 기부할수있는 돈이 더 많아졌어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 기부에 열올리고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솔로가 되니 좋네요.....기부도 많이할수있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