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화입니다. 오늘은 진지하게 해보겠습니다.
가 아니고 약을 조금 바르겠습니다.
시작부터 수나 학학 느낌이 좋습니다.
그런 수나를 보는 이상한 무리들
딱 봐도 게릭터 같죠?
이히히 아가씨 우리 심심한데 빵이나 같이 먹을까?
하지만 쿨하게 수나는 따돌립니다.
스타킹인가요? 바지인가요? 무늬꼴좀보세요..
남자의 본능대로 쫓아갑니다
그 앞에는 절벽
여자단원이 없어 좀만 이뻐도 따라가는 불쌍한 게릭터 노동자들
작업할때 처음에 말을 잘 걸어야 합니다
잘못걸으면 시작부터 수나빵 맞습니다
어이쿠 나죽네
2초뒤에 바로 쳐 맞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작붕도 거의 없고 액션도 쩝니다 ♡ㅂ♡
오늘 지옥행 1부대 대기입니다.
그때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수나를 괴롭히지마
넌 수나한테 작업걸지마
그러면서 유리를 내리면서 은근히 얼굴을 들어냅니다
제목은 버드미사일인데 왠지 주인공이 수나일꺼 같네요. 얼굴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_+
알고보니 아는 사람이었군요.
볼륨봐 -ㅠ-
아 죄송합니다. 한참 넋놓고 있었네요. 침좀 닦구요.
자신의 화려한 과거를 뒤로한체 현실을 한탄하는군요
바쁘니 먼저갑니다. 전화번호나 좀 물어보지 나도 좀 걸게....
쫓아가는 수나
뭔가 작전을 할 거 같습니다.
달리면서 수나를 생각중입니다.
난 맨날 생각중인데...
멋있는척 하지마
전 남자친구 인가요? 걱정이 앞섭니다.
그리고 공군기지에 핵미사일 발사시설도 있습니다
여길 습격하는 군요
드릴쾅!!
내부에 배신자가 있었군요.
폭탄을 꺼냅니다.
해체가 절대 불가능하고 핵폭탄도 열결되어 있습니다.
게릭터는 그리 나쁜 애들이 아니고 이놈이 나쁜 겁니다.
하지만
버튼을 쉽게 못누릅니다.
잘못하면 수나가 죽거든요,
결국 연결하지 못하고 애꿏은 비행기에 던집니다
비행기 : 우앙 내 바퀴 ㅠㅠ
모든 걸 목격한 수나
뉴스를 보는 플랜더스와 싸이코오형제
걱정하는 플랜더스
그거말고 다른 사건도 없잖아.
목격자는 수나 하나
그만캐물어 더블싸이코들아.
자동차좀 타봤다고 뭘 좀 압니다.
정답이네요.
발끈합니다.
야메떼
미친놈아 만지지마
너도 좀 치워
강압적인 동료들 때문에 결국 웁니다.
니가 할 말은 아니거든? 1호 싸이코야
분노에 찬 눈빛
이 대통령은 요 남자를 괴롭히는 군요.
지 부하도 아니면서
부하를 아끼는 대장님
수나는 회상에 빠집니다.
70년대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ㅈㄹ 짜증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 시발 더 이상 못보겠습니다....
나도 솔로인데 ㅠㅠ 수나를 수지처럼 잘해줄 수 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나타난 동네깡패들
분위기좀 파악해라.
바로 눈치깝니다.
매섭게 다가가는 버드미사일 성애자
너 설마.......
야이 시발놈아!!!!!!!!!
누굴때려!!!!
표정보소
혁이 넌 내가 복수해주마!!
근데 과학닌자대 이름은 안댔으면 좋았을텐데....
불쌍합니다 ㅠ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탑 싸이코
아이캣치
아이캣치로 복수해줬습니다 ㅡㅅㅡ(P.A님 멋대로 이미지 도용해서 죄송합니다.)
ㅡ
경주날이네요
ㄷㄷㄷㄷ
오토바이 보면서 버드미사일 쏠 생각하는 미사일변태
달리는 도중
관중석으로 뛰어듭니다.
저격해주마
그걸 기다리고 있던 미사일 변태, 프로는 프로입니다.
스코프만 노립니다. 역시 한두번 미사일 쏴본 솜씨가 아닙니다.
도망가는 코지
탑 싸이코는 어디갔냐?
운전하면서 막 쏩니다. 이새끼 자동차에 미사일 달면 난리도 아닐듯 ㅋㅋㅋㅋ
연막연막
비행기 타고 쫓으면 되잖아. 바로 위에 있으면서....
남자애들이 기지 찾는 동안
수나는 혼자서 벌써 기지앞에서 대기중입니다.
잠입 ㄱㄱ
결국 전 남자친구가 한패인걸 안 수나
하지만 잡힙니다.
여기서도 약을 발라야 하는데 차마 못바르겠습니다.
요요 요
냅다 후립니다.
도망가는 수나
이야 드디어 팬티 찍었습니다!!!!
거기서라(너 같으면 서겠냐?)
제트피닉스로 들어온 수나
표정은 안좋습니다.
나 같으면 미친놈 손에 안죽고 싶을텐데
오토바이 도킹하더니
뱀으로 변합니다.
로봇하나 만들 돈 없도 없는 불쌍한 게릭터
미사일을 쏘지만 효과 없습니다. 슬슬 올게 왓다는 예감이 듭니다.
또 지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쏘고싶단 말이야!!!!!
널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내손으로 죽이겠어.
ㅎㄷㄷㄷㄷㄷ
시발 내가 쏘고 싶은데...
네가 비키면 내가 무조건 쏠거야....
뱀도넛이 됩니다.
쿠쿠다스 비행기를 부숩니다
막갈라집니다.
이새끼는 오늘도 하는게 없습니다.
ㅈㄹ 평화롭습니다. 이새끼가 얌전히 있으면 2호가 튀어 나오네요.
수나가 비키면 바로 버드미사일을 쏘려는 미사일성애자
못쏘기를 기대하는 거 같습니다.
안에서 괴로워하는 요 남자
결국 마지막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가득차는군요
버튼을 누르는 준
남자는 죽습니다
게릭터를 이용하려는 나쁜 대통령도 죽구요
만지지마 손치워라
은근 스킨쉽을 합니다 뭐 하나 해야죠 그래도 대장인데
슬프네요 ㅠㅠ
이렇게 사랑했던 사람을 보냅니다.
하지만 전 좋습니다
왜냐면 수나는 제꺼니까요 ♡
그리고 커플은 모든 오유인들의 적입니다(제가 여친없다고 이런 소리 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