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키작은 신화의 멤버 이민우에 관한글이 나오길래 내 친구가 생각나서 글을 적습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실화100%입니다.
키작아서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사실저두..ㅜ.ㅡ
요새 여자들 정말 키작은 남자들 싫어라 하지요...
내 칭구...키가 한165 정도되는 놈이있습니다.
그 놈이 피시방 알바를 좋아하게 됬는데...그 덕에 그 놈이랑 맨날 그 껨방에 가서 살았죠..ㅡ.ㅡ;;
그 알바하는 여자아이를 어찌나 좋아라 하던지~
그 여자아이가 6~10시까지 알바였는데 그 여자아이와 거의 맞추어서 출퇴근을 같이 했죠(아까운내돈~ㅡ.ㅜ)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그 여자아이의 키가 내 칭구새끼보다 조금..아니 많이 크다는...ㅡ.ㅡ;;
그래두 내칭구는 좌절하지 않구 열심이 대쉬했지요...내가 그렇게 말렸것만..
결국 뭐 고백을 했는데 채였습니다...이유는 뭐 그여자가 자기보다 작은 남자는 싫타구 했다는군요..
근데 내칭구놈이 대단한게...칭구가 좀 왜소해서 많이 작아보이거든요...
헬쓰를 다니기 시작하드라구요...제 생각에는 몇칠 나가다가 때리칠줄 알았는데..
약6개월 동안 죽어라 하더군요...충격이 심했었나봐요..
거기다가 돈은 어디서 났는지 간지나는 옷두 사기 시작하구 머리 염색에 샤기컷까지..
키높이 구두도 사서 신고 다니더라구요...
꾸질꾸질했던 놈이 약6개월만에 대 변신을 했는데...
요새 케이블에서 나오는 미운오리 백조되기란 프로그램을 아시는지...
거짓말 안보태구 그 티비 프로그램 주인공들 처럼 꾸질꾸질했던 놈이 훨씬 낳아지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한테 다시 고백했습니다..
그 여자아이 제칭구를 보는순간 놀라더군요..
제 칭구의 노력에 감동해서 인지 허락하더군요~ㅎㅎ 지금둘이 잘사귀고 있습니다..
키높이 구두가 효과가 있는지 둘이 같이 서있어두 제칭구가 작은거 별루표가 안나드라구요....ㅎㅎㅎ
암튼 결과적으로 제 칭구에게 느낀건 노력하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자격이 있다..
여러분도 키작은 현실을 한탄하지 마시구 제칭구 처럼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꾸미는데
노력해 보십시요...
그럼 언젠가 솔로부대를 탈출하는 날이 올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