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숙사에 살다가 처음으로 전세집 구해서 독립했습니다! 첫 집이라 나름 꾸미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여 몰딩과 문짝 페인팅부터 시작했는데요.. 두번 다시는 안할 겁니다.. 늦은 퇴근 후에 짬짬히 가서 두세시간씩 페인트 작업하느라 이주정도 걸린 것 같네요 ㅜㅜ 그래도 완성해 놓고 보니 넘나 뿌듯.. 가구는 대부분 이케아가서 업어와서 손수 조립했습니다. 내 맘대로 공간을 꾸미고 그 공간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럼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