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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제작비 100억 이상 대작 잇단 참패 영화계 충격
어제자 한국경제 기사 제목입니다.
안시성 명당 물괴등 최근 대작영화 성적표를 분석해보니 흥행 참패할 때 여러원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52시간제 근무제 때문이다 인건비가 크게 올라 그랬다 그런 내용입니다.
영화의 흥망을 결정하는 요소는 대단히 많죠
시나리오 연출부터 감독 배우 시대 트렌드 관객의 기호 개봉의 시기 경쟁작의 유무 등등
대단히 복합적인데.. 그 복잡한 원인 중 중 52시간제 근무를 엮어내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말이죠 문제는 물괴는 9월 12일 개방했고 명당은 9월 19일 안시성도 9월 19일 개봉했는데
52시간제는 근무제는 올해 7월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두달에만 영화제작이 끝이 나나요?
쵤영이 끝난 크랭크업 일자를 확인해보니까 물괴는 작년 1월 명당과 안시성은 각각 월해 1월 2월에 끝났습니다.
52시간제 한참 전이에요. 어떻게 시행되기전 제도 때문에 영화가 망합니까?
보수 경제지가 올해 살포한 수많은 경제 위기 기사중
중앙일보 간장게장 골목 기사와 자웅을 겨룰 역작이 탄생하였음을 알립니다.
김어준의 박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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