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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24_0000452133&cID=10301&pID=10300
*지난이야기 : 만덕산에 은거했다가 사악한 악령 만덕산신령에 씌여버린 손학규는 바른당에서
안철수의 충실한 수하가 되기로 맹세하는데.................
손학규
-문재인 나빠... 민주당 싫.....아... 아니야! 아니야!!!!
(빙의가 풀린) 손학규
-지금까지 내가 무슨 일을 한거지.....?
-!!! (회상 끝) !!!
-어서 이희호 여사님을 만나야겠어!!
이희호 여사
-왔는가....
(빙의가 풀린) 손학규
-여사님.
-문재인 대통령은 김대중 선생님의 뜻을 이어 남북관계를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ㅠ.ㅠ
-이 평화가 온전히 자리잡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여사님이 건강하셨다면 문재인과 함께 방북하셨을텐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희호 여사
-그래.. 그래요....
(빙의가 풀린)손학규
-기자여러분도 오셨군요
-당대표 취임 직후 바로 오려했는데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남북평화가 잘 진행되는 뿌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것이죠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중재자 역할을 잘 하고 계십니다.
-한반도 평화가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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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다시 빙의가 시작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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