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분정도의 분량입니다.
KBS1 사사건건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정렬 변호사 출연 했습니다.
오유분들 각자 좋아하시는 팟캐스트들도 들으시고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눈팅도 많이들 하시겠죠.
물론 다들 본인 나름대로의 혜경궁김씨를 바라보시는 시야가 있으시겠죠.
편집권을 가지고 있는 팟캐스터만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의견 ,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짜집기 자료들에 질리신분들 많으시겠죠.
공중파 방송국 시사프로그램에서 22분간 '혜경궁김씨' 한주제만을 다루었습니다.
'혜경궁 김씨'의 발단에서 과정, 현재상황까지 보여줍니다.
참고하시라 올려요.
진행자 : 진보진영, 민주당 지지들 사이에서 김어준의 발언을 문제삼고 이재명 지사를 고발하는 것에 대해 집안싸움 하는 거 아니냐는 시선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정렬 변호사 :노무현 정신을 이야기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존경한다고 참칭하는 사람들한테 제가 속아가지고 잠시 한 집안처럼 행동했던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참칭하는 자들하고 한 번도 집안이거나 아군인 적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하고는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의뢰인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