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많이 거칠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누군가 예측한데로 포커스가 혜경궁로 모아져 있어서 쟤들(?)이 혹할 제목 한번 골랐는데
좀 그렇긴 하네요.
각설하고, 본론 부터 말하면 저는 이재명은 죽일 놈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다들 뽕빤 상태가 된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돌았으니
이재명도 대선 때 아마 자기가 대통령이 될 줄 알았겠죠.
어그제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하는 말이
'그정도 내거티브는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다시 들어 보니 싸가지가 너무 없었다' 라고 했죠.
본인도 그때에도 실수 한 걸 알더군요.
저도 그 때 그 네거티브 때문에 문재인을 찍기로 마음을 굳혔었습니다.
관련해서 글도 남겼었네요.
그런데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보다 더한 막말을 했었네요.
차마 옮기도 부끄러운 쌍스런 막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혜경궁 김씨가 누군지 어떻게 아냐구요?
차고 넘치는 보고만 있어도 짜증나는 관련 자료가 넘치는데요.
그 혜경궁 김씨는 이제 각자 마음 속에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요?
뭐. 그래도 저는 아직 이재명은 죽일 놈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대신 이재명은 대권은 꿈꾸면 안되는 자. 도지사가 끝인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재명은 대선 때 국민들이 그 많은 의혹에도 반신반의하며 문통에게 힘을 준다고
민주당에 몰아준 표로 도지사가 됐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하고, 주제넘게 대권 노리는 것과 같은 뻘짓은 하지 말고
악착같이 잘해서 문통에게 힘을 보태준다고 표준 국민들에게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주제를 넘어 죽일 놈처럼 될지도 모르지만, 예측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개인적인 소망은 국민들에게 성과로 보답한 이재명 도지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재명 도지사로 정치 인생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이렇게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