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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은 보좌진이 80~90% 다 하잖아요. 국회의원이 할 일은 딱 하나, 할 건지 말 건지 결정하는 거죠. 저는 하기로 한 거고요. 공익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니까요. 이 비서관이 그랬어요. ‘삼성(건)은 보이지 않는 괴물과 싸우는 느낌이지만, 유치원은 난리가 날 겁니다.’ 막상 시작하니 이 비서관 말이 맞더라고요. 삼성 건은 사회적 정의감이 있는 1만 명 정도의 시민이 관심을 가졌다면, 유치원 건은 1천만 명의 이해관계자가 지켜보고 있어서 파장이 훨씬 크더라고요.”
- 박용진의 한겨레 인터뷰 중에서 (https://news.v.daum.net/v/20181019163601844 )
- 유치원 원장들을 건드리면 다음 선거에서 낙선은 피할 수 없다는 게 정설인데, 박용진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그냥 지른 겁니다.
진보교육감들, 그동안 뭣들 하셨나 몰라요. 선거 때문에 몸 사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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