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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구속되고 좋아서 날뛰는 털보 장면 뒤에
구치소에서 716을 클로즈업한다
716은 혼잣말을 내밷는다.
"나를 구속시킨다고 이 세상이 다 좋아져?
적폐가 다 사라져? 어림없어! 그저 나 하나만 사라질뿐야.
결국 제2의 이명박은 너희들의 더러운 욕망이 있는한 절대 안사라져,
그때 나는 다시 부활한다."
라고 대사를 읊으면서 구치소 감방에서 웃는다.
바로 다음장면으로 전환되면서
안경쓴 황정민 배우가 이런 대사를 말한다
"예의가 없어. 다 커트야 커트! 나 안해"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지금까지 선역으로 알고 있던
털보가 등장한다.
서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악수를 하는 장면
이렇게 현재까지 열린 결말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587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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