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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116833
    작성자 : 도와주세요Ω
    추천 : 3
    조회수 : 968
    IP : 112.221.***.25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7/03 03:58:1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116833 모바일
    [유머x]필리핀에서 한국여성이 살해당했습니다.[펌]
    지난 6월29일 글로브 타워에 거주중인 한국여성이 팔목에 멍자국과 상의가 벗겨진채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한국대사관측에서는 어떠한 움직임을 취하고있는지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현지에 계신 교민분들이 손발들고 일어선 상태입니다.

    미국사람들은 어딜가도 나라가 든든한 힘이되어주는반면 한국이란 나라는 힘은 못되어줄지언정

    골치아픈일만 터지면 쥐새끼마냥 숨기 바쁜가봅니다. 아래 내용은 필리핀한인사이트인 필고에서

    퍼왔음을 알려드리며 대사관인 아닌 일반 교민이 작성한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내용을 알고 얼마나 애통한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나 애석하기 그지없는 사건입니다.
    너무나 세상을 일찍 허망하게 폭력과 공포속에서 떠났을 젋은 사망인을 생각하니 몇일간 마음이 심히 무거워지고 우울해지는군요.

    현 상황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방안을 심각하게 강구하고있는 일인입니다.

    그러나 사전에 현 상황에 대하여 조금더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xoghd0317와 관련된 분들에게:

    Korean found dead in Mandaluyong condo

    ABS-CBNnews.com
    Posted at 06/29/2012 11:04 AM | Updated as of 06/29/2012 11:04 AM


    MANILA, Philippines – A female Korean national was found dead inside her condominium unit in Mandaluyong City, police said on Friday.

    The body of Liro Dah Lee, 32, was discovered by her friends inside the condominium unit.

    The victim was naked, but she did not bear any wounds. She was declared dead on arrival at the hospital.

    The condominium unit’s door was already opened when her friends arrived. However, there were no signs of forced entry.

    The belongings of the victim were in order, and no valuables were taken from the condominium, said Senior Police Officer 1 Jomer Puzon of Mandaluyong Police.

    Authorities have conducted an autopsy on Lee’s remains to determine the real cause of her death.

    Lee’s boyfriend, also a Korean, has been invited for questioning. – report from Dexter

    ---현지 신문: http://www.abs-cbnnews.com/nation/metro-manila/06/29/12/korean-found-dead-mandaluyong-condo 내용에서 오보는 이씨의 남자친구도 한국인인데 조사를 위하여 불렀다는 부분인가요?

    즉 이씨는 한국인 남자친구가 없으며 필리핀 남자친구는 있는데 그 필리핀 남자친구를 조사했는데 그 사실이 잘못 한국남자친구로 오보가 됬다는것인지요?

    이 내용이 확실히 오보입니까?  오보라는것은 경찰담당자나 기자에 의해 확인된 사항입니까?  아니면 한국인 남자가 남자친구로서 불려 실제로 조사를 받았는지요?  그렇다면  그는 누구인지요?

    --필리핀 남자친구는 얼마나 사귀었던 남자 친구이며, 대략 몇살, 교육과 직업과 가정 배경은 어떤지, 사망시에도 남자 친구관계였는지, 당시 서로 문제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그 용의자로 생각하는 자에 대하여 정보를 올려주고, 또한 구체적으로 그가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것에 대한 개인적인 이유들을 최대한 상세하고 정확하게 서술해줬으면 합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타살로 보고 경찰은 자살로 몰고갈려한다는데 위 기사내용에는 경찰이 자살로 발표하는 내용은 없지요.  경찰이 자살로 몰고가려한다는 사실은 현지에 있는 사촌동생이나 아니면 한국인 지인이 주장하는 의견인가요?  xoghd0317이 바로 누나 동생으로서 관계가 있는 한국인 지인인지요?  아니면 사촌동생인지요? 또한  경찰이 자살로 몰고가려한다는것은 그 누구의 발언에 의해 판단을 내리고 있는지요?  경찰 담당자가 그렇게 말하던가요?  정확히 경찰의 표현이 영어로 어떤것인지요?  그렇다면 그 경찰 담당자의 이름과 직함과 현사건에서의 역할은 무엇인지요?  

    --cctv 확인을 거부 또는 지연시키는것은 경찰입니까? 아니면 글로브타워 관리실인지요?  결국 글로브타워 관리소장이 거부하는겁니까?  또한 확인거부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경찰도 확인을 못하게 하고 있는지요?

    --위 뉴스외에 다른 관련 필리핀 현지 뉴스는 없는지요?


    --필리핀112와 현지로 들어왔을 부모님이 cctv를 확인해 봤는지요?  주확인내용은 지인들이 이씨와 통화가 두절된 6월26일 화요일을 기준으로 하루 이틀 전후로 이씨 거주층으로 들어간 모든 사람들을 엘레베이터 cctv와 당일 당직 주현관 경비원 진술과 방문록 장부를 통해 확인하는것이겠지요.  그 중에서 특히 혐의자들의 방문여부와 사망시점으로 추측되는 시기의 방문여부이겠지요.  cctv이외에도 이씨가 지인은 직접 데리고 들어갔으면 장부에 기록은 없을지라도 그 대리고 들어간 지인을 경비원이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것이고, 배달원이나 기타 방문인이면 분명 신분증을 경비원에게 맡기고 신원을 장부에 기록하고 싸인하고 올라갔을터이니 그 기간 방문록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또한 장부에 기록없이 현관을 통해 들어가지 않은 이들은 다 엘레베이터 cctv 에 기록이 되어있을터이고, 그 중에는 현 건물에서 일하는 모든 경비원들과 청소부등도 포함하여 검사하여야겠지요.  현 경비원과 청소부들은 엘레베이터가 아니라 cctv가 없는 복도로 해당층으로 들어왔을수있겠지요.

    --아직 관련인들이 직접 cctv를 보지 못했다면 담당 경찰 조사관에게 cctv나 방문록, 당직 경비 진술사항등에 대하여 묻지는 않았는지요?  cctv는 글로브타워 관리실에서 보여주기를 거부하는것 같은데 담당 경찰관이 cctv등을 보고 면밀해 조사했다면 조사되고있는 내용을 굳이 가족에게 알리지 않을 이유가 없을것 같긴합니다.  경찰도 내용을 가족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이는 경찰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수있을수도 있겠지요.  관리실에서 경찰에게조차 cctv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면 관리실이 주도적으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것일수 있고요.  상황이 경찰이 관리실에게 은폐 압력을 넣고있는지 관리실이 경찰에게 은폐를 요구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단 몇가지 불확실한 부분들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성실하고 자세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황파악이 정확히 안된 상황에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일방적인 주장만 가지고 움직였다가 도움을 줄만한 현지인들이 우리를 위해서 움직여 주더라도 차후 우리쪽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여러 허술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면 그도 난처해지게 되고 자칫 도움의 줄을 끊을수있기 때문입니다.

    ------------
    현재 글로브타워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비한국인 주거자들은 현 상황에 대하여 자세히 모를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이 자신들이 살고있는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타살가능성이 높은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그들도 사건진상이 명백히 조사발표되기를 원하겠지요.
    교민사회를 넘어서 글로브타워에 사는 호주인, 인도인 등 다른 외국인들은 물론 대다수인 현지인들에게 현 상황을 영어로 잘 설명하여 알리는 방안을 강구하여 실행한다면 좀더 광범위하고 큰 힘이 움직여 질수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자신들 주거지 보안에 타살이라면 너무나도 충격적인 큰구멍이 뚤려진것이고 자신들도 심각하게 불안감을 느끼게 될것이니 적극적으로 현 문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나올수있을것이고 그들을 규합할수있는 구심점이 나온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현 상황에 대응할수있는 주요세력이 형성될수있겠지요.

    글로브타워 살인사태 주거자 대책 위원회(Committee for the Murder Case at Pioneer Highlands Condominium)를 구성하는것이 시급해보입니다.

    상황추이를 보건데 건물 관리소장이 비협조적일테니, 입주자협회 의장과 주요간부들 연락처를 찾아서 그들부터 접촉하여 만나서 현상황에 대하여 심도깊게 논의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들의 도움으로 현사태에 대하여 다른 집주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줄수있겠지요.  세입자들도 있으나 집주인들도 건물에 많이 살고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가족과 지인들, 글로브타워 거주 교민들, 교민사회에서 도움을 줄만한 분들 몇이 우선 대책위원회를 구성한후 영어를 잘구사할수있는 교민의 도움을 받아서 우선적으로는 현 건물 이해관계자들과 연대를 빠르게 형성하여 세력을 키워서 공동 대처하는것이 문제해결의 가장 지름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지입주자중에 상당한 실력자들도 있으리라 생각하며, 그들증 자신들의 생명안전, 즉 보안문제로 교민들 만큼이나 아니 더욱 적극적으로 이 일에 나설수있지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글로브타워에 입주해있는 부동산 중개인중 거기에서 초기부터 건물분양을 맡아 하고 지금도 상당히 많은 유닛들을 주인들을 대리해서 관리해주고 있는 여자 중개인의 남편이 한국인인데 그에게 도움을 청하면 입주자협회쪽 사람들과 연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쪽에서 협조를 안한다면 그 건물에 입주해있는 다른 부동산 중개인 여자도 있는데 협조를 구할수도 있겠지요.
    단 중개인들이란 관리실눈치를 봐야할지도 모르니 협조에 주저할수도 있으나 배후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정보를 주고 도와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사망자의 손목과 목에 멍이 들어있었음과 상체가 벗겨져 있었다는 증인 진술확보를 사촌동생, 지인, 영사, 장례사 등을 포함한 모든 시체 목격자들에게서 차후를 위하여 지금 영문으로(한국인은 영문과 국문으로 2장씩)  경찰의 부검결과 발표가 있기전에 미리 자필로 받아 확보해 보관하고, 현 사이트에도 스캔파일로 올려 놓아 타살가능성을 모두가 재확인할수있게 하며 또한 우리의 주장을 빨리 효율적으로 도움을 줄수있는 현지와 해외 언론매체 및 인사들을 설득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수있게 하였으면 합니다.



    ------------

    다시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philgo.com/?cate=post&action=view&id=freetalk&idx=962444&page=1&cafe_id=&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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