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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작년 베오베 분리사건부터가 아닐까?
베오베 사건 때 난 그냥 눈 팅만 하고 지나쳤다.
오유 베오베에서 시게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나머지 게시판이 소외되나 싶었다.
그러고 8월 달 빈댓글 사건...
대량 1차 관리자 차단, 2차 관리자 차단...
공지나 해명은 없다.
순간순간은 지나칠 수 있지만,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답이 보인다.
한창일 때 시게는 하루 한 페이지 당 글 수가 30개에 30개가 넘었고, 베오베 분리 이후 10개로 유지했다.
지금은 어떤가?
이게 유저 때문인가?
방치하고 방관하는 운영자의 조치에 실망해서 유저들이 떠나는 게 아닌지...
내일부터 페이지 수는 더 떨어지겠지.
이게 진정 운영자들이 원하는 걸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이치겠지.
난 작년 베오베 분리 이후 루리웹 계정 만들었고, 지금도 현재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게시 글보다 댓글을 많이 달았지만, 최근 한두 달 게시 글도 많이 올린다.
글리젠이 저주해서 실망하고 안 들어오는 사람이 늘어 날까봐 열심히 올렸는데...
뭐 아쉬울 것도 없고, 미련도 없다.
여러 커뮤니티에 활동했지만, 대부분 눈팅족이였다.
유일하게 오유에 정착하고 글을 적었네.
마지막 남을 때까지 난 글을 쓰고, 댓글을 적을 거다.
내가 유일하게 행사할 수 있는 게 존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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