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오사카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급하게 항공권을 예매하다보니 벌써 열흘밖에 안남았네요.
4월 22일 오전 10시15분 비행기 타서 칸사이 공항에 11시 55분 도착하고
4월 25일 오후 6시 15분 비행기를 타는 일정입니다.
적어도 1시간에서 2시간정도 일찍 공항에 도착하라고 들어서 4월 22일엔 아침 일찍 가볼 생각이고
4월 25일엔 오후 4시 전후해서 간사이항공에 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먼저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 오사카 코스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4월 22일 당일 점심때쯤 오사카에 도착하면 오사카 주유페스를 구매하면 오사카까지 전철이랑
오사카 지역 내 관광지를 무료 or 할인해서 여행을 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오사카 관광지는
1.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2.산타마리아 호
3.오사카 성
4.주택박물관
그외 일정이 되면 갈 수 있는 곳을 가보고 싶습니다.
숙소는 우메다나 히라노 쪽에 AirBnB 에 올라온 숙소중에 저렴한 곳이 있어서
일정을 소화하고 둘 중 코스 괜찮은 곳으로 예약하고 싶습니다.
첫날 무리하면 고베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차피 우메다를 경유하는것 같고,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에 도착해서 산타마리아호,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을 이용하면 얼추 비용이 맞지 않을까 한데,
고베와 교토 나라는 어떤식으로 코스를 짤지 모르겠습니다.
나라는 주로 잠깐 들렸다가 가도 된다고 들었는데
교토는 역사적으로 볼 곳이 많다 들어서
3박4일 일정중에 하루를 할애하고 싶은데
지역상
고베를 갔다가 교토 나라를 가든
나라 교토를 갔다가 고베를 가든 간사이 지역을 갈것 같은데
한신 패스를 사서 다니는게 나을지
간사이 쓰루페스를 사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4일째도 일본에 오후 4시까진 있을것 같아서 (오후 6시 간사이 공항 비행기입니다.)
여행 일정을 짜는게 좋을것 같아서
미나미 지역을 돌아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 여행을 좋아하는데 교토 같은경우 혹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한가요? 하루를 할애해서 여행을 다닌다면 자전거 만큼 좋은게 없을것 같아서요.
다만 도시 크기가 아직 감이 안와서 모르겠네요.
우선 답변 주시는데로 숙소 예약을 하고 코스를 짜보고 싶습니다.
짧은 기간 잘 소화하고 싶은데 무턱대고 도움을 청해서 죄송합니다.
조금더 알아봐야했는데 많이 부족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