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짬 전쟁으로 서로를 물어뜯던 혼란한 시기
각 진영의 사람들은 제3위 진영인 우유부단파를
섭외하며 싸우기 일쑤였다. 하지만 길고 긴 싸움에도
끝은 있는 법 짜장진영의 여자와 짬뽕진영의 남자가
서로 사랑하여 탄생한 기적!!
짬짜면은 이 세상의 조화를 가져오고 모든 사람들은
극적으로 화해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이 어떤 동물인가... 편가르기는 끝이
없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법 짧은 평화가
지나고 탕수육이라는 새로운 음식앞에서
부먹파와 찍먹파로 나뉘어 싸우기 시작했다.
초반 찍먹파의 세력이 강하였으나 현재는 찍먹파와
담먹파로 나뉘게 되었고 이로써 찍먹 담먹 부먹의
3파전이 시작되고 전황은 더더욱 혼란스러워져갔다.
상황이 악화되자 탕수육의 원류인 볶먹파가 나서
이들을 중재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간혈적으로
일어나는 싸움은 막을 수 없었다.
이 치열한 전쟁의 끝은 언제이란 말인가....
제 3자의 입장에서 이 전쟁을 바라보기는 개뿔
중간고사 1시간남은 놈이 현실도피하면서 적었다
바이바이 내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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