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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방금전에 요정 5마리 놓쳐서 슬프므로 음슴체(feat. 반말체)를 쓸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말에 대한 내성을 지니고 보길...
1. 처음 한밀아를 받았을 때임
그 당시에는 아야카시하고 바하무트 하느라고 데이터 꽤나 올리고 있었음
그런데 한밀아 받았을 때 추가 다운로드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나는 그상태로 사정 있어서 밖으로 나가야 했었고
실행시키는 순간
데이터 폭팔했음 ㅠㅠ;
2. 겨울방학한 날이였음
나는 일밀아 and 한밀아하는 친구와 같이 오락실에 갔었음(원래 나는 리게이머였음)
그 친구가 일밀아 레벨이 80대여서 걔한테 도움을 얻고 있긴 한데(작년부터 걔 핸드폰에 착 붙어서 실키-일본어를 모르는 나는 그 때에는 큰 청소기라고 불렀음.(작은 청소기는 니무에)-를 보면서 ㅎㅇㅎㅇ했던...)
내가 가챠 관련 얘기를 꺼냈었는데
초반에는 왠만하면 가챠는 지르지 말자는 분위기였음
그 얘기를 하더니 그 친구가 하는 왈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그냥 질러라. 15장이라도 질러라"(그당시 ACTOZ는 지금의 ZOTCA와는 달리 착한 회사여서 점검할 때마다 가챠 홍차 퍼줬음. 오죽하면 그당시 내가 '제발 점검해라'라고 빌었을까)
그래서 15장 질렀는데
클레어 나왔음
그런데 그당시 슈레플이 얼마나 좋은지 몰랐던 나는 (특전으로 로벨을 얻었으니까)
"저기 나 클레어 나왔는데 이거 좋은 거임?"
이라고 물었고 그날 나는 현피란게 어떤것인지 절실히 느꼈음
3. 저저번주인가? 블루캡과 글루아가흐 출현이 끝나는 날이었음(일요일)
그당시 나는 게이 풀돌, 블루캡 풀돌, 글루아가흐 키라였음
다만 글루아가흐는 풀돌에서 2돌만큼 안된 것이여서 이걸 키워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일요일 점심에 뚜악!!! 하고 글루아가흐 나왔음
그래서 나는 글루아가흐 각성 출현시키는데 정신이 없었고
결국 못얻었음
4. 저번주가 고등학교 개학식이여서 학교에 갔었음
근데 우리반에 한밀아하는 사람이 2명 있었음(한명은 반장인데 오덕이고, 한명은 LiaDong 셔틀이였음-나는 리게이머였고-)
그래서 내가 밀아한다고 말해서 밀아관련 얘기하고 있었는데
한명이 자랑으로 "야, 나 라피스 가지고 있음" 이라고 말하더니
다른 한명도 "나도 라피스 가지고 있음 ㅋㅋㅋ" 라고 말함
지금도 배수카드가 멀린밖에 없는 나는 부러운 눈길로 그들을 보고 있었음.
한명이 나한테 "너는 없음?" 이라고 물으니까 나는 "없음"이라고 말하더니 걔네들이 웃음
그래서 내가 낚시로 덱 볼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걔네들이 덱을 보여줌
딱 보니 한명은 슈레 이상이 그것밖에 없고 한명은 슈레 3개에 로리외계인밖에 없었음(로리외계인 좋긴 한데 나는 숫자만 본 것이므로 이하생략)
그리고 한명은 레벨이 20중반 한명은 30초반이였음
걔네중에 한명이 나한테 "넌 슈레 뭐 있냐?" 라고 낚시에 걸려들자
"몰름 12장 있어서 있어서 말이야 ㅋ" 그리고 추가로 "그리고 레벨 47에 슈레플 3장 있음 수고요"
상황종료 내가 우리반 절대자로 되었음
5. 어제 꿈에서 각성 7마리 놓치는 꿈을 꾸었음 ㅎㄷㄷ
6. 방금 인강 30분짜리 듣다가 각성 3마리 놓쳤음 ㅡㅡ;
7. 롤 하면서 한밀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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