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 다 동의하고 여태까지 금리인하 모두 잘못되었지만 이번 금리인하는 한은법 1조에 의해서 문제가 없습니다.
물가가 내렸고 오를기미도 안보이니 명목금리를 내린겁니다.

저도 체감물가 요즘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뉴스에서 물가가 안 올랐다고 하는데 요즘 청양고추, 애호박, 우유 가격만 봐도 당췌 이해가 되질 않아요.

통계를 어떻게 내는지 어떻게 물가가 안 오른다고 할 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정말 와이프랑 장 볼때마다 헉~헉~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파키/ '한글 못읽으니나 봐요. 온통 디플레이션 논의 뿐인데 어느 나라 살고 계신가요' 라고 하면 기분이 상하겠죠. 경제문제는 항상 양쪽의견이 있습니다. 자기생각만 하기 보다는 다른사람의 논지를 듣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물가가 올랐으므로 현재 물가수준이 높다는것은 절대값이 높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것은 디플레이션 즉 물가추세입니다. 물가수준이 높아도 물가추세는 하락할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물가지수가 하락했으니 피셔방정식에 의해서 명목이자가  내려가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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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자물가지수 사실상 '마이너스'..디플레 우려 고조
-물가 기여도가 0.6%인 담뱃값 인상이 없었더라면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0.1%를 기록했을 것이란 의미다.
http://goo.gl/VihSnl
한국 경제 디플레이션 공포 확산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Nov 6, 2014
[기준금리 1% 시대] "디플레이션 상황은 아니다" (일문일답) ㅡ 허핑턴포스트‎ - 1 day ago
커지는 디플레이션 우려 -전자신문‎ - 2 days ago

디플레는 이미 나온건데  ..    자료로 사고하시기 바랍니다 뇌피셜은 그리 신뢰할만한게 안됩니다

그냥 제 상황에서도...

작년하고 올해만 비교해도 돈 10만원들고 장보면 물가 오른걸 체감하는데 물가가 안올랐다고요?

거기다가 임금은 동결...각종공과금은 작년이맘때보다 더내고...13월의 월급은 작년보다 더 뱉고...

단순히 작년이맘때보다 돈이 덜들어가는건 기름값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