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은 아재가 낮술 한잔하며 글 적입니다
죄송합니다(_ _)
어릴적 국딩(???)시절부터 단군왕검과
홍익인간에 대해 매해 배워왔고
글짓기도 하고 포스터도 해왔는데
어느순간 자랑스럽게 여겨왔던 그 모든 역사가
한순간 '거짓 역사다' 라며 부정되며
특정 종교 단체에서 단군 동상의 목을 부러뜨리거나
페인트로 훼손, 오물 투척을 하는 등 온갖 풍파을 맞았습니다
그걸 보며 과연 내가 알았던 역사가 잘못되었나?
마흔 넘은 아재가 착각을 일으킬때가 많았었답니다
분명 우리 역사고 자랑스러운 부분인데,
그런던 오늘 제 4350주년 개천절 행사를 맞이하는
행사에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개천절 노래를 두 아들과 시청하는데 갑자기
두눈에 눈물이 왈칵 흐르는겁니다
정말 태어나 느껴보지 못한 뜨거운 눈물이...
대통령 한분 바뀌었을뿐인데 이 행사가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3년인 아들이지만
개천절의 의미를 모르던 아들에게
첨으로 개천절에 의미를 설명해주니
정말 진지하게 시청하더군요
새암, 한아버님, 단군... 등
잃어버린 9년이라 합니다
도대체 우린 그 잃어버린 9년동안 뭘 잃었던걸까요?
잃어버린 9년인데도 이렇게도 크게 느껴지는데
일제 강점기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걸 잃었던 걸까요?
황교익이 요즘 많이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제의 민족 문화 말살정책은 과거 역사뿐만 아니라
뉴라이트를 통해, 아니 당신네 부모님들 세대를 통해 오늘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최고, 일본이 그 시기 조선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조선은 벌써 굶어 죽었을거라는 등등...
한국 넘들은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는 둥,
일본 기업의 정신을 배워라는 둥...
오늘도 대한민국 자유한국당과
일뽕의 최전선 대구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국채보상운동의 시발점이된 도시, 대구에서 태어난만큼 저는
이 대구를 절대 버리지 않고 끝까지 원상태로 돌아올때까지
오늘도 최선을 다해, 저 혼자만의 노력대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
.
항상 오유 시게가 자랑스럽니다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유 시게님들(_ _)
부처를 믿지 스님을 믿지 마시고
예수를 믿지 목사를 믿지 마시고
문재인을 믿지 더불어민주당을 믿지 마세요
가장 친근하고 위험한 적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절대 긴장을 늦추지 마라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꼼꼼하다는 것을 잊지마라
절대 누군가를 우상화 하지마라
그리고 남에게 너의 운명을 맡기지도 마라
너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누군가가 아닌 바로 너 자신이어야 한다
너의 판단으로 시작해서 너의 판단으로 끝이나야만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침착 또 침착하라
<center><h1>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그곳 출신으로 나와서가 아닌(학군, 학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비로소 진정한 명문이 되게 하라.
<자화상>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8800674aji2Woi5uLjGPI5pdO3UbnGWlJDuTMr.jpg>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h1>
</center>
<center>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cfile2.uf@1312163D4E3F84F8093ABE.js"></>
<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497841uQ6IB4JtBxEQfCN8MI.jpg>
<center>
<h1>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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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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