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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의 특성상 라인이 굉장히 짧지만 대신 갱 루트가 2군데나 존재 하며 정글러들이 그냥 지나가는 길에 슥 비추는 곳이 미드이다보니 은근히 갱이 자주 옵니다. 다른 라인만 하다보면 이게 적응이 안되요. 글다보면 갑툭튀 상대 정글러한테 물려서 죽기 쉬움.
근데 모르가나는 갱에 거의 완전 면역이거든요. 뭐 보인다 싶음 실드 키고 그냥 쭉 걸어가면 됨.
또한 상대방이 아무리 공격적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파밍에 전혀 지장을 안받음. 그냥 원거리 미니언에 장판 뿌려놓고(사거리가 길다보니 굉장히 안정적으로 뿌릴수 있음) 근거리 미니언은 그냥 평타로 막타 먹으면 됨. 글고 뭐 날라온다 싶으면 걍 실드 키면 그만.
라인 푸시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더티파밍도 쉬움. 장판 뿌려놓고 근거리 미니언 잡아먹은 담에 걍 레이스 늑대 빼먹으러 가면 됨.
단점은 서포터로 나온 챔프다 보니 누킹이 안됨. 그래서 팀 조합빨 많이 받음. 갠적으로 모르가나 할 때 젤 좋아하는 챔프는 아무무. 모르가나 2차 스턴을 피할수가 없어서 한타 종결.(아무무 속박+모르가나 스턴이면 상대방 2~3초간 암것도 못 함)
프로겐이었나? 얘도 미드 캐릭중에서 한번쯤은 해봐야 하는 챔프로 모르가나 뽑았던 거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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