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투입부대 찾은 시진핑, 공격헬기 타고 기관총 겨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한반도 유사 사태에 임무를 띤 것으로 알려진 부대를 방문해 “훈련과 전쟁 준비를 강화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30일 보도했다. 시 주석이 공격용 무장 헬기 조종석에 앉아 기관총 등의 무기를 직접 조작하는 장면도 관영 중국중앙(CC)TV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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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전구 소속의 79집단군은 주둔지인 랴오닝(遼寧)성을 관할하는 것 이외에 한반도 유사시에 신속대응군으로서의 임무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부대의 전신인 39집단군은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해 미군 기병부대를 격파한 것으로 유명하다. 39집단군은 지난해 집단군을 18개에서 13개로 줄이는 군 편제개편 이후 지금의 79집단군으로 개칭됐다.
시 주석의 79집단군 방문은 지난주 헤이룽장(黑龍江)과 지린(吉林), 랴오닝 성 등 동북 지방 일대를 시찰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시 주석의 행보에 대해서는 북ㆍ미 정상회담과 종전선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중국이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임을 재차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깔린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무역 전쟁에 이어 남중국해에서의 미군 B-52 전략 폭격기 훈련 등 군사 분야에서도 압박을 가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견제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의 측근인 장유샤(張又俠) 군사위 부주석이 79집단군 시찰에 동행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양쪽에서 난리났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