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상황은 말하기가 좀 그래서... 간략하게 부분부분만. 말할게요.]


정치하는게 꿈인 한 학생입니다.



정치. 하면 떠오르는게 뭔가요?



돈? 권력? 부정부패? 공권력?



저중 하나라도. 아니 다른 무엇이라도 안좋은쪽이 생각났다면. 그게 현실이에요. 저도 그렇게밖에 생각이 나질 않으니까요..



집은 찟어지게 가난해요.



그렇다고 부모님들이 인맥도 좋은건 아니구.



남들 다있는 '내방' 도없어요.



그렇다고해서 공부는 소홀히 하지않아요.



하루하루. 살면서. 나이를 먹어가니까 점점 느끼는건데.



"아! 사회라는게 저런거구나.." "내 현실이 이렇게 비참하구나" 이런걸 느끼더라구요.



그런상황에서 가진 하나의 꿈.



정치가.



다른사람들은 손가락질하구 비웃고 욕하더군요. 주제나 알으라고.



저도 알아요 제가 병''신같은 꿈을 꾸고 이루지도못할 꿈을 꾸고있다는걸



하지만 이룰수없다해도 어떡해요. 



이루고싶은 꿈인데.



의사가 아픈 환자의 고통을 모르듯이.



아픈 환자끼리는 얼마나 아픈지 알잖아요.



저는 그 눈높이가 맞기때문에 어려서부터 돈,권력에 파묻힌 사람들..



적어도 '그들' 보다는 잘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말로만 서민 복지정책이다 뭐니 하는데,. 솔직히 도움돼는분들은 하나두 없잔아요.



그 아픔. 서러움 들을 잘 아니까 더더욱이 정치가 하고싶어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꼭 제가 정치가가 돼어야할 이유는없어요



그건 이기적인 것이니까.



다만.



제가 정치가 하고싶은 이유는 말이죠.



아무도 잘못된걸 바로잡지않고 자기들만 좋으면 장떙인 이기적인 우리나라 사회의 현실이 안타깝기 때문이에요.



저와 뜻이 같은 다른 누군가가 이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꿈에서 손을 떼고 다른 꿈을 찾아 여정을 하겟지만.



그런사람이 제눈에는 안보이기때문에.



정치가가 하고싶어요.





..



돈이없어서 대학교는 나오기 어려울것같구..



그렇다고 돈을벌자고 다른일을 시작하면 꿈이 사라지는것같구...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