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이니 덕질(거의 95% 이상)에만 집중적으로 썼는데요. 이게 고장각입니다. 초기화 해봤는데도 아무 소용없다는...아주 어둡게 쓰는데 잔상 생기고 손도 느린데 제 누르는 속도를 못 쫓아오고...발열은 왜 이리 심한지 배터리 바꾸고도 또 발열이...기타 등등 기타 등등...
저는 물건 아껴쓰는 편입니다. 뽑기운이 나빴던 것도 아님요. 그리고 엘지 제품들 수명 좋은거 잘 압니다.
물론 하루종일 이니 덕질로 굴려댔습니다. ㅠㅠ (이게 핵심!) 온종일 유투브, 사진 감상, 오유 시게와 젠재 마구 달리기 등등...잠자는 4~5시간 빼고 계속 굴렸습니다.
네...
핸드폰이 맛이 갑니다. 이니 덕질 집요하게 하면 두세달만에 폰 먹통이 됩니다. ㅠㅠ
그런데 뭐...하나 더 사면 그뿐. 이니 덕질은 출구가 음슴. (그러나 부자는 아님...ㅠㅠ)
출처
이니와 같은 폰을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이 아니라 이니 블루로 지를 생각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