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방적으로 이니를 좋아하고 이니의 이미지를 소모하며 정치인은 다 똑같은데 염병한다고 생각함. 이니는 노무현 비서였을뿐이고 후광받아 대통령 됐고 북한한테 나라 갖다바칠 빨갱이인데 뭣도 모르고 좋아한다고 생각함.
흥.
사실...
누구보다 이니 검증에 앞장섰던게 문파였음.
진짜 할 수 있는만큼 눈에 쌍심지를 켜고 이니를 검증함.
근데 아무리 까고 파도 미담만 나오는데다 모든 이들이 이니에 대해 일관된 증언을 하기 때문에 이게 사람인가 ㄷㄷㄷ 하며 이니에게 반한것임. ㅇㅇ
그래서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해, 닥치고 성역, 비판적 지지 ㅈ까라고 해! 이런 말들이 등장하고 가는 곳마다 구름같이 쫓아다니는 문파가 있는 것. 심지어 우린 다 디져도 되지만 이니는 안된다는 짤과 쳐맞고 밟히면서도 이니는 지키겠다는 짤이 돌아다님. 그리고 이걸 스스로 소비하고도 당당함.
야 문재인이 별거냐? 하면 별거임(ㅅㅂ 닥쳐). 한마디로 모든걸 다 끝내는 이유는 인생 자체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