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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11130
    작성자 : 티켓투라이드
    추천 : 16
    조회수 : 7691
    IP : 1.251.***.105
    댓글 : 126개
    등록시간 : 2017/11/12 09:28:28
    http://todayhumor.com/?wedlock_11130 모바일
    남편이 퇴근했는데 부인이 아기랑 자고 있으면....

    남편이 야간 일을 들어가는 사람이라

    아침에 퇴근하거든요

    보통 8시 30분에 오면 밥 차려줘요.

    4개월된 아기가 6시에 깨곤 했거든요.

    근데 어제오늘은 늦게 깨더라구요.

    그래서 남편 온것도 모르고 9시까지 잤어요.


    근데 오늘 그렇게 저한테 화내더라구요.

    자기 왔는데 잠만 잔다고....

    근데 그게 그렇게 서럽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도 힘들지만...

    저도 집에서 아기 혼자보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제오늘 좀 늦게 일어나줘서 고맙더라구요

    늘 너무 일찍깨서 정신 못차리고

    아침밥대신 커피 마시고 그랬는데...

    나도 천하태평 집에서 노는거 아닌데...


    남편분들..

    퇴근 하셨는데 부인이랑 아기가 자고 있으면

    그렇게 화가 나시나요.... ?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1/12 09:33:04  39.7.***.117  휘린  618187
    [2] 2017/11/12 09:33:40  222.110.***.53  마음을들어요  167392
    [3] 2017/11/12 09:34:13  122.34.***.5  상큼자몽  9414
    [4] 2017/11/12 11:26:08  110.70.***.162  다치고말들어  455159
    [5] 2017/11/12 11:31:50  121.171.***.56  우인의노래  62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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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1/12 13:25:27  175.223.***.132  jyj1  701451
    [8] 2017/11/12 13:29:02  222.118.***.242  히힝  84239
    [9] 2017/11/12 14:45:34  162.158.***.61  방울방울팝팝  606193
    [10] 2017/11/12 14:45:43  211.229.***.225  노루궁뎅이버섯  60037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지코바치느님(2017-11-12 09:31:39)112.155.***.208추천 417
    아뇨 전 오히려 자고 있으면 좋던데요.저도 야간하고 집에 왔습니다만 아직도 와이프랑 아기 자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밥 먹고 퇴근했고요. 그리고자면 오버워치 할 수 있어서 꿀이네요.
    댓글 5개 ▲
    전파소년(2017-11-12 09:36:59)175.193.***.175추천 196
    막줄이 핵심!
    TheSims3(2017-11-12 16:36:24)211.244.***.91추천 14
    역시 가족들 잘 때 겜하는게 최고죠ㅎㅎㅎㅎ
    똘똘이5(2017-11-12 16:53:46)175.195.***.80추천 14
    가족들이 자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ㅋㅋ
    Brown3(2017-11-12 22:01:09)14.52.***.162추천 10
    남편분이 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이신가보네요.. 저도 집에 가족들이 편안히 자고있으면 맘이 편하고 좋던데...
    [본인삭제](2017-11-13 17:41:44)175.198.***.142추천 0
    마음을들어요(2017-11-12 09:35:45)222.110.***.53추천 143
    전 워킹맘이지만 남편이 1시간 일찍 나가는데 밤에 아기 때문에 잠 설치는 거 아니까 잘 자라라고 토닥토닥 해주고 나가는데... 남편분이 야간 일을 하셔서 밤에 아기가 쿨쿨 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아닐까요...??ㅜㅜ
    댓글 20개 ▲
    (2017-11-12 18:10:31)182.212.***.253추천 10/244
    님은 워킹맘이니까 그런거고요.. 저분은 전업주부인데 남편 밥차려주고 집안일하는게 일 아닌가요? 본인의 일에 충실하지 못했으면 욕먹는게 당연한거고요.
    네생각이나(2017-11-12 18:32:39)211.36.***.198추천 111/5
    1 그렇게 따지려면 남편이 육아에 50%참여하는지부터 알아봐야죠. 집안일과 육아는 별게입니다.
    잘할꺼야(2017-11-12 18:34:36)221.138.***.243추천 94
    본인의 일에 충실하지 못하다니....
    깜빡 더 잔게 그렇게 죄인가요?
    ㅋㅋㅋ 충실이라는단어 그딴데 쓰지마시죠

    그럼 남편이 직장에서 실수를해서 손해배상을 해야한다면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으니 집안에서
    죄인처럼 살아야겠네요?

    일을 아무리 잘해도 가끔은 실수 할수 있지...
    그럼 빫님은 학생때 본인의 업에 충실하여 항상
    전교 1등에 1등급만 받아왔겠죠 당연히..?
    clastar(2017-11-12 18:48:08)39.7.***.199추천 56
    충실... 참 착잡하네요 상하관계도 아니고..
    (2017-11-12 19:14:30)182.212.***.253추천 3/184
    육아랑 집안일이 별개라고 하는 사람이 있질않나.. 깜빡 더 잔게 그렇게 죄냐고 하질않나.. 육아와 집안일은 별개가 아닙니다. 집안일과 바깥일이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깜빡 더 자서 회사에 지각하면 그것도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왜들 그렇게 역지사지로 생각하는법을 모르실까.. 참 안타깝네요
    그러함이니(2017-11-12 19:23:25)121.140.***.34추천 79
    육아와 집안일 전부 전업주부 몫이라고 생각하던 아빠들이, 애가 초등학교 갈 때쯤 되면 하는 말이 있죠.
    "내가  ATM기냐?"

    본인도 그렇게 되기 싫으면 집안일은 몰라도, 육아에는 적극 참여하십시오.
    애기가 기억 못 할 것 같죠? 무의식과 성격에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외로운 중~노년이 될지, 애들과 친구같은 아빠가 되어 행복한 가장이 될지.
    애기 어린 지금 10여 년이 앞으로의 몇 십 년을 책임집니다.
    과거처럼 은퇴하고 금방 사망하는 세상 아닌 것 아시죠?
    네생각이나(2017-11-12 19:30:42)211.36.***.198추천 61
    1빫
    육아와 집안일이 왜 별개가아니죠? 자신의 자식이 설거지와 빨래정도인가요?
    육아는 아빠와 엄마가 각자의 역할이있고 아기한테 해줘야 할 일이 있는겁니다. 부모교육 같은거 한 번이라도 들어보셨나요?
    집안일과 회사일을 비교했을때 힘듦의 정도로 집안일이 상대적으로 안힘드니 육아까지해야 한다가 아니라 육아에는 각자의 역할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집안일 한 달만 해보세요. 해도 티안나고 하루만 안해도 안한티 팍팍나고  차라리 회사 다니고 싶지 집안일하고싶지 않을겁니다.
    역지사지는 그럴때 쓰라고 있는말이 아닙니다.
    닉네임비밀(2017-11-12 19:37:07)114.203.***.228추천 66
    빫님.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하는 댓글이 아니라면 상당히 충격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이시네요  ㄷㄷㄷㄷ
    저는 미혼 여성 직장인이지만, 가끔 조카 한번씩 보고 나면 넉다운됩니다. 진심으로 애볼래, 회사이서 야근할래 하면, 감사히 야근하겠습니다. 집안일과 바깥일이 동급이라고 생각하냐니요.. 헐~ 해도해도 끝나지 않은 집안일 + 육아랑 바깥일을 어떻게 비교조차 할 수 있나요..
    어제가오늘(2017-11-12 21:19:54)118.36.***.245추천 49
    와 꼰대도 이런 상꼰대는 또 오랜만에 보네요 ㄷㄷ
    제발 결혼은 마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인생도 소중하잖아요 혹시 안타깝게도 기혼이시라면 잘못된 선택을 한 아내분께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이런 말 듣기 기분나쁘시면 부디 마인드에 최신 패치를 해주시기 바라요 참고로 지금은 2017년이랍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부부가 되어보자구요 ^-^

    마지막으로 부디 님이 어떤 실수나 불행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빕니다. 그럴 때 님이 받을 수 있는 건 위로가 아니라 님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데 따르는 질책뿐이어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게 사시는 분이란 생각을 지우기가 어렵네요. 좋은 저녁 되시길.
    이쁜곰팅(2017-11-12 22:13:14)121.178.***.94추천 22
    남편이 외벌이에 전업 주부면 육아와 집안일에 충실해라? 헐...
    그럴꺼면 불만 없게 돈주고 가정부와 베이비시터 들이세요...
    결혼은 왜 하셨어요? 충실하게 집안일 해줄사람과 애 봐줄 사람 구하면 되는데??
    잘할꺼야(2017-11-12 22:33:52)221.138.***.243추천 13
    빫님 왜 본인은 학생때 본업에 충실하여 전교
    1등 했냐는 말에 대답을 안하세요?

    집안일 하는거 주부일 맞죠. 맞는데 댓글에
    ‘충실’ 과 ‘욕먹는게 맞다’ 라는 말때문에 비공이 많은것같네요. 밖에서 힘든일이 있어서 그랬을수도 있다라고 밑에 댓글쓰신 많은 분들밑에 많은분들이 공감했는데...
    갈기자(2017-11-12 22:37:08)211.200.***.220추천 17
    빫//와~~이분 이거 그냥 어그로 글이겠죠? 댓글보고 깜짝놀랐네 혹시해서 하는말인데 진짜로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고치세요 이금도 이상하게들리는데 앞으로 세월이더 지난후에는 정신병자소리들어요  당연히 결혼은 안하셨을거같고... 결혼하실거면 생각 근본부터 뜯어고치셔야 합니다
    [본인삭제]꼬마범(2017-11-12 22:47:48)218.38.***.52추천 13
    cafemocca(2017-11-12 23:19:47)121.142.***.22추천 14
    저는 아직 미혼인 여성이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생겨 어쩔 수 없이 직장 관둔 친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하는 얘기가 “차라리 내가 일을 하고 남편이 애를 봤으면 좋겠다” 예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바깥일보다 애 보는게 힘들다는게 아니라 아이를 케어 하는게 바깥일만큼 힘들다는 뜻이랍니다..
    이전 리플들 보니까 아직 결혼도 안하신 거 같은데 그냥 님같이 사고하는 분은 계속 혼자 사셨으면 해요
    자기가 직장 다니면 집안일 손하나 까딱 안할 사람
    이부이쨩(2017-11-13 16:10:14)49.1.***.88추천 8
    전형적인 노년에 자식들한테 무시당하고 버림받는 아버지.jpg
    [본인삭제]염색하고시포(2017-11-13 16:32:24)61.250.***.253추천 5
    보기다(2017-11-13 16:43:18)211.196.***.193추천 3
    밥 얻어먹을라고 결혼했나ㅋㅋ
    애 보는게 얼마나 힘들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한지 모르시는 듯 합니다만...
    육아랑 집안일이랑 당연히 별개죠.
    저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이 와이프한테 밥이나 한번 차려줘봤나 모르겠네요.
    아니 어머니 생신이라고 미역국이라도 끓여봤습니까?ㅋㅋㅋㅋ
    (2017-11-13 17:43:50)175.198.***.142추천 1/21
    육아 반반하자고 하는 분들은 남편이 집안일 도와줘도 전혀 고마워하지 않을듯. 남편이 벌어다준 돈에는 애들 분유값, 기저귀값, 장난감값도 전부 포함되는거에요. 육아를 직접 안할뿐이지요. 육아는 반반하자고 하는 분들은 애들 키울때 드는 돈도 반반하셔야죠.
    네생각이나(2017-11-13 20:21:22)211.36.***.114추천 13
    1빫 돈벌어다주는게 육아라고 생각하시니 평생 결혼하지마셨으면 좋겠네요. 반반이라고해도 결국 회사 나가있는동안 혼자보는거고 자기전까지 길어봐야 고작 3~4시간입니다.
    저는 육아에는 아빠가 아이에게 해줘야 할 역할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게 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할말 없구요. 한달도 필요없고 딱 일주일만 육아랑 집안일
    같이 해보세요.
    그뒤로 다는 댓글의 모든 말 존중해드리겠습니다.
    26남자사람(2017-12-14 11:02:49)108.162.***.53추천 0
    마음은 이해되는데 너무나갔다
    새마짱(2017-11-12 09:41:54)110.70.***.242추천 197
    저도 집에왔는데 와이프랑 아들 자꼬있음 좋던데 살짝 방문 열어 자는 모습 흐뭇하게 보고 조용히 씻고 먹을거리 싸서 제방으로 가서 플스를 켭니다..ㅎㅎㅎㅎㅎ
    댓글 2개 ▲
    공배에빈삼각(2017-11-12 16:32:02)112.173.***.90추천 68
    앞으로 게임 할 줄 모르는 남자들은 결혼을
    쫌 자제합시다!!
    TheSims3(2017-11-12 16:39:33)211.244.***.91추천 18
    전 제가 덕후라서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남편도 덕후면 좋겠어요ㅎㅎ 겜이든 아이돌이든ㅋㅋㅋ 이런 문화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이랑은 못 살것 같음ㅋㅋㅋㅋ
    갈기자(2017-11-12 09:48:09)172.69.***.96추천 177
    그게 왜 화가 나지?  저도 밤일 하는사람인데 12년동 안 그걸로 화나거나 서운했던적 단한번도 없는데 오히려 깰까봐 조심조심 다니는데
    댓글 0개 ▲
    장매력님(2017-11-12 09:55:32)110.14.***.182추천 298
    왜 화가날까요...
    72일된 아기 키우고있는데
    오히려 깰까봐 방문도 살살여는데...
    육아 도움을 전혀 안주시나봐요
    몇시간이라도 본다면 얼마나 힘든지 아실텐데
    댓글 1개 ▲
    ♡장미나무♡(2017-11-12 17:15:54)112.167.***.78추천 32
    집에서 천사같은 아기랑 천국에 온마냥 노는줄 아시나봐요..
    [본인삭제]:Q(2017-11-12 10:48:33)114.202.***.212추천 0
    댓글 0개 ▲
    언제나매력(2017-11-12 12:06:28)39.114.***.246추천 66/84
    그런이유로 화를 내는 인성 쓰레기랑 사셔서 힘드시겠네요
    댓글 8개 ▲
    [본인삭제]별나비(2017-11-12 16:00:48)49.173.***.97추천 13/32
    Cornerback(2017-11-12 16:05:28)121.128.***.232추천 81/18
    저는 남편이 인성 쓰레기라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만...
    같이 자고있는걸 보고 예쁘다고 뽀뽀해줬다는 염장글 예상하고 봤더니...  화를 냈다라는 글에 으잉? 하고 놀랐네요.
    [본인삭제]별나비(2017-11-12 16:14:47)49.173.***.97추천 34/12
    청랑(2017-11-12 16:29:04)1.248.***.181추천 34/6
    과유불급

    오유가 불필요하게 욕을 먹는 이유 중 하나
    [본인삭제]언제나매력(2017-11-12 16:45:46)39.114.***.246추천 6/33
    은둔토끼(2017-11-12 18:00:36)162.158.***.185추천 1
    사람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
    너무 편협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같네요
    젊줌마0(2017-11-12 18:57:06)108.48.***.232추천 4
    이글만 봐선 인성쓰레기인지는 알수가 없구요
    배려가 부족한 사람 같네요
    [본인삭제]꼬마범(2017-11-12 22:49:15)218.38.***.52추천 9
    mopp4(2017-11-12 13:37:31)219.255.***.209추천 122
    평상시에 사이가 안좋으신가요?
    다른 갈등이 있다면 저걸 계기로 터진 걸수도 있어요.
    그걸 감안해도 저러는게 이해는 안가지만요.
    댓글 2개 ▲
    투트모트3세(2017-11-12 17:43:28)188.103.***.194추천 45
    평소에 사이가 좋아도 저러는 경우 봤어요. 제 지인인데, 남편이 밖에성 고생하고 들어왔는데, 넌 집에서 애나 보면서 편하게 잠이나 자고있구나 라고 그랬대요. 그 남편 분은 평소에 육아는 거의 하지 않았대요. 애 키우는 게 힘든지 몰라서 그럴 가능성이 제일 높아요.
    젊줌마0(2017-11-12 18:58:31)108.48.***.232추천 28
    애들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잘 크는 줄 아는 사람들 극혐 ㅡㅡ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12 14:45:44
    방울방울팝팝(2017-11-12 14:46:00)162.158.***.61추천 36
    왜 화가 나죠......
    댓글 0개 ▲
    한국어교사(2017-11-12 14:47:20)171.243.***.190추천 125
    남편 분이 그날따라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화풀이 한 건 아닐까요.
    댓글 2개 ▲
    Scottt(2017-11-12 16:22:50)27.1.***.84추천 2
    한표
    [본인삭제]XI우민(2017-11-13 11:40:06)49.167.***.14추천 0
    대커드케인(2017-11-12 14:48:39)125.130.***.222추천 198/3
    밖에서 뭔가 꼬였다에 한표
    댓글 0개 ▲
    뜬금쟁이(2017-11-12 14:55:11)223.62.***.171추천 56
    퇴근했는데 자고있으면 맘이 짠하고 고맙죠 :) 1인용 보드게임과 맥주 감자칩을 꺼내봅니다
    댓글 0개 ▲
    Liar*(2017-11-12 14:55:48)121.163.***.243추천 4
    흐음.... 힘내세요 작성자님ㅜㅜ
    잘못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남편분께서 정말 그 점에 대해서 화가 난건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서로가 힘든걸 조금만 더 이해했다면 화내지 않았을텐데 싶네요...
    어쩌면 힘들게 일하고와서 섭섭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화를 낼 정도인가 싶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탱힐유저(2017-11-12 14:57:39)116.37.***.105추천 16
    댓글 0개 ▲
    봐줘라좀(2017-11-12 14:58:54)183.103.***.2추천 113
    저는 제목만 보고

    "자고 있는 모습만 봐도 천사들 같지 않아요?"

    라는 본문 내용을 예측 했었는데.. 힘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댓글 0개 ▲
    간츠프리마(2017-11-12 15:01:40)39.7.***.96추천 4
    행복하죠.. 사랑스럽고
    댓글 0개 ▲
    히에(2017-11-12 15:05:40)39.7.***.137추천 75
    들어와서 자는애기 뽀뽀하다 뒤척이면 소리없이 등짝맞고 나가서 컴퓨터 켜는게 루틴 아닌가요(...)
    댓글 0개 ▲
    귀앞꼴의영향(2017-11-12 15:06:53)211.36.***.185추천 2
    케바케
    댓글 0개 ▲
    오르니소(2017-11-12 15:09:05)223.62.***.154추천 273/5
    남편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럴순있어요.
    유독힘들었던하룬데 들어오니  다들자고있고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는거같고
    그런느낌이 들때가 있는거에요.
    그냥  좀진정될때까지  기다리고
    오늘  무슨일있었냐고 물어봐주세요.
    매일그러는거라면  곤란하구요
    댓글 2개 ▲
    치킨에는맥주(2017-11-12 18:17:39)220.119.***.194추천 7
    이건거 같아요
    뭘이런걸다ㅎ(2017-11-13 01:47:08)72.227.***.2추천 10
    40대 아재는 이 댓글에 한 표 던지고 갑니다.
    아기랑 자고 있을때마다 그러시는거라면 곤란하고, 어제만 그러신거라면 혹시 무슨 안 좋은 일 있었나 물어보시면 좋을지도.
    물어봐 주는걸 남편분이 은근히 원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전에 1주일 내내 야근하고 새벽 두시에 들어왔는데
    그 시간엔 당연히 부인님이랑 아들들이 자고 있어야 한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은 공허하고 좀 아프더라고요.
    세상에 나 혼자 된 것 같고, 심지어 고양이도 실눈만 뜨고 전혀 안 반겨주니까 이 놈 새끼 돈잡아먹는 돼냥쓰애끼! 이런 마음이 들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부인님한테 짜증내고 툴툴거렸는데,
    부인님이 힘들었지? 어제 기다리다가 깜빡 잠들었는데 아침까지 쭉 잤네 등등 말해주니까
    다시 세상 찾은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랬습니다 ㅋㅋ 유치하지요.. 압니다 ㅜㅜ

    뭐 긴말 필요 없이 전 이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 투표권 곧 잃을것 같은데 그 전에 최대한 표 던지고 다녀야지...
    워터멜론파인(2017-11-12 15:09:10)182.227.***.147추천 9
    먼저 잠들어 있으면 화가나는게 아니라 안쓰러워하는게 맞지 않나요. 저는 아이가 없어 다 공감하지 못하지만 내가 퇴근하기 전에 잠들어 있으면 하루가 얼마나 피곤해 일찍 잠들까 싶어 안쓰럽던데
    댓글 0개 ▲
    [본인삭제]나야쏘지마(2017-11-12 15:11:22)175.208.***.220추천 13/23
    댓글 2개 ▲
    이거쓰려고가입(2017-11-12 20:16:43)210.223.***.101추천 6
    유부녀 입장에서 이분댓글 굉장히 현실적인 대책이라고 여겨지는데 비공이 많네요^^; 물론 쓰니님 남편분이 화낸 건 잘못이라고 여겨지지만 관계를 악화시킬 생각이 아니라면 그런 분들은 터놓고 얘기와 함께 여우짓이라고 불릴 수 있는 멘트 및 행동도 필요해요... 사실 나쁘게 얘기하면 여우짓이고 좋게 얘기하면 배려이기도 한거죠 육아중인 아내를 남편이 먼저 배려해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나라도 먼저 해서 남편을 깨닫게 해야죠 평생 같이 살 생각이라면요
    이부이쨩(2017-11-13 16:09:34)49.1.***.88추천 1
    여시짓, 여우짓이라는 부분에서 비공받으신 것 같아요.
    어감상 뭔가 남편의 심기를 맞춰줘야한다는 기쁨조? 를 해야한다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시베리아토끼(2017-11-12 15:19:59)110.70.***.240추천 119/3
    남편분이 잘 했다는거 아니고요
    뭐 궁예질을 섞어서 이해를 좀 해보자면
    그날이 좀 고단했다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돌아와서 관심 애정 위로 뭐 그런걸 좀 받고싶었는데 못그래서 그랬을 수도. 투정받아줄 정도로 아내가 여유가 없다는걸 좀 아시면 좋을텐데요
    댓글 0개 ▲
    쥐떡검그네(2017-11-12 15:21:20)172.68.***.86추천 28/31
    철딱서니 없는 남편이군요...지몸힘든거 누가 모르나...근데 아내힘든건 모르니 승질을 내는거죠...즉 자기는 힘들다...,고로 퇴근하는 아침에는 다깨어있어서 밥도차려주고 재롱도 부려라..장난하나 이새키가 진짜....
    댓글 2개 ▲
    눈사람300(2017-11-12 17:05:47)120.142.***.182추천 15/12
    반대로 말하면 애들 육아에 짜증나는 아내보고 철딱서니 없는 아내라 해야 겠네요.
    남편은 밖에서 힘 안들이고 일하나요? 여자든 남자든 누구나 다 힘든 순간이 오고 그거
    서로서로 케어해주며 인생 살아가는게 부부인겁니다.
    망상종자(2017-11-13 04:33:28)218.237.***.37추천 1
    위에 좋은 댓글이 많이 달려서 고개 끄덕이는 와중에 수준 떨어지는 이 댓글에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이 새.끼 저 새.끼 들을 만큼 잘못한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육아 집안일 힘든 건 받아줘야되고 남편 밖에서 힘든 거 티내면 옹졸한 새.끼 소리 들어야 됩니까?
    댓글 다는 수준을 보니 아주 편협하기 짝이 없으시넹 ^^
    백수네(2017-11-12 15:23:40)110.70.***.162추천 17
    남자들이 그런날이있나봐요 뭘해도안돼는날..
    평소엔 안그러시다가 어제 유독 화를 내셨다면 그런날이었구나하시면 맘이 편해요 평소에도 그러신다면 문제지만요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 얻은 스트레스룰 집에까지 들고오면 안돼죠
    댓글 0개 ▲
    littlegirl(2017-11-12 15:25:19)125.143.***.185추천 23
    현명하신 분들 댓글이 많네요.
    댓글 0개 ▲
    오늩의유머(2017-11-12 15:31:08)172.68.***.79추천 28/4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의 문제입니다.
    아마 누구라도 늦게 들어왔는데 아내와 아이가 평화롭게 자고 있다면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겠죠.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들지 않고 화가 난다면 남편의 정서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편은 그냥 화가 난 상태일 뿐이고 왜 화가 났냐고 묻길래 가장 그럴듯해 보이는 이유로 아내와 아이가 자고 있어서 그랬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 행동이 왜 발생했는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감정 행동이 먼저 발생하고 그 이유는 나중에 갖다붙이는 것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할 일은?
    1. 남편이 화가 났다는 것을 받아 들이세요.
    2. 남편이 그건 당신때문이야 라고 말한다고 해서 자책하거나 부정하려고 노력을 하지 마세요. 현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노력입니다.
    3. (대화가 가능하다면) 남편에게도 똑같이 1 2를 시키세요. 자신이 화가 났다는 것을 인정하고 왜 화가 났는지는 당장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4. 화가 난 상태는 몸이 아픈 상태와 비슷합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5. 남편이 회복된 후 대화를 시작하세요. 분명히 화가 난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상사에게 꾸중을 들었다거나 하는 등... 말하고 싶지 않아서 자른 화난 이유를 둘러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실마리가 풀립니다.

    나중에 이 글을 한번 읽어 보세요.
    http://todayhumor.com/?science_66049
    댓글 1개 ▲
    어제가오늘(2017-11-12 21:25:00)118.36.***.245추천 1
    와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써주셔서 감사해요
    가을안부(2017-11-12 15:36:18)162.158.***.5추천 18
    아이가
    네살도 아니고 4개월이면 힘들땐데 남편분 너무 하셨네요..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ㅠㅠ
    토닥토닥~
    밤 낮이 바뀐 일이라 순간 예민해져 있었던거라고 생각하시고 (그래야 내 속이 편하더라고요)
    맘 푸세요
    남의 남편 욕할 수 없어서 이렇게 위로를 드립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한번더해요(2017-11-12 15:42:37)220.125.***.134추천 7
    댓글 0개 ▲
    코튼캔디피스h(2017-11-12 15:43:14)218.154.***.111추천 5
    잘잘못이 어디있겠어요
    전 두 분 모두 이해되네요
    혹시 힘든일 있냐고 부드럽게 먼저 다가가보세요
    댓글 0개 ▲
    헬로비너스(2017-11-12 15:44:05)211.198.***.141추천 81
    저희 남편도 자기 출근하거나 퇴근할때 자고있음 안된다고 그러던데요 ..어느집에서 남편퇴근하는데 자고있냐고 ... 어이가 가출했어요 ㅜㅜ
    댓글 3개 ▲
    융융이이잉(2017-11-12 15:55:27)110.70.***.114추천 74
    ?무슨 상전도아니고
    제가들어도 어이없네요
    [본인삭제]최귀염둥이(2017-11-12 16:35:33)218.148.***.226추천 18
    가을안부(2017-11-12 16:41:52)162.158.***.5추천 59
    그럼 아내가 육아나 가사노동을 할 때
    남편분도 쉬면 안되죠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12 15:49:11
    귀국하고싶다(2017-11-12 15:54:42)80.10.***.124추천 0
    고생이시네요...
    뭐 그날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겠지요..
    늘 저렇게 행동하면 평생 같이 살 분인데 너무 힘들텐데..
    댓글 0개 ▲
    [본인삭제]뻥치시네~(2017-11-12 15:56:01)14.44.***.253추천 8
    댓글 0개 ▲
    닉변했쪙(2017-11-12 15:56:09)112.168.***.155추천 1
    감사한줄알아야지 참나
    댓글 0개 ▲
    닉변했쪙(2017-11-12 15:56:54)112.168.***.155추천 0
    평소에 육아를 얼마나.안도와주면 애랑 엄마가 자고잇는게 불만일까요 애 깨있어도 힘든게 하나도 없나봐요 남편분이
    댓글 0개 ▲
    티켓투라이드(2017-11-12 15:56:55)추천 80/3
    이런 안 좋은 글이 베오베에!!!!!
    저도 아침에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렸어요. 위로 받고싶어서?
    사실 누가봐듀 답정너같은 심보죠ㅠㅠㅜ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입장만 생각한 것 같아요.
    남편도 밤새도록 일하고오면 서글플텐데...

    오늘 저녁 남편 일어나면
    제가 먼저 다가가야겠어요.
    못 일어나서 미안했고,
    담에 퇴근해서 내가 자고 있으면 깨우라고...
    그래도 오늘 오빠가 화낸거는 나도 속상했다고 .. 말해야죠 ㅎ

    덧글 넘넘 감사합니다!!
    신혼없이 바로 아기를 낳아 서로 날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ㅠ 글 안지우고 두고두고 덧글 볼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오유분들♥️
    댓글 3개 ▲
    막강번뇌(2017-11-12 16:01:22)184.151.***.29추천 49
    여기서 답을 찾는갓 자체가 해결을 위한 행위는 아닐겁니다

    서로 감싸고 이해해 주세요

    결혼 십년 차가
    동네청년1(2017-11-12 17:03:37)59.29.***.227추천 10
    이렇게 예쁜 마음 가지신 아내분이랑 사시는 남편분이 복이 많으시네요.
    국민훈남(2017-11-13 01:04:01)220.89.***.80추천 6
    자고 있을때 깨우라고 한다구요 ??

    그건좀 아닌듯...

    분란이 더 생깁니다.
    3분쇠고기(2017-11-12 15:58:15)112.170.***.113추천 9
    아이는 없지만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와이프가 기절하듯 자고있으면 안쓰럽던데ㄷㄷㄷ
    얼마나 피곤할까..이러고 ㄷㄷㄷ
    댓글 0개 ▲
    어스름달(2017-11-12 15:58:24)121.169.***.175추천 8
    남편 분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어쩌면 다른 데서 쌓인 게 폭발한 게 아닐 수도 있어요.
    가족과 교감하는 시간이 없으면 자신이 그저 돈 벌어주는 기계가 아닌가 생각하시는 타입도 있거든요.
    댓글 0개 ▲
    아놔급똥(2017-11-12 16:01:44)1.243.***.113추천 6
    거머남자가돈벌어오는게대수입니까...?엄청대단한일하는것처럼하다니..아직어리신듯..새벽5시면출근해서밤8~9시에나들어오는데요..진짜애들자고있으면좋겠음ㅠㅠ진짜전투육아하고말라가는와이프보믄..진짜미안하다는..ㅠㅠ
    댓글 0개 ▲
    빵구뽕(2017-11-12 16:03:44)180.224.***.154추천 14
    늦게.퇴근하는날.... 남편에게 애들은 잘 자는지 확인 문자는 보냈는데 답이 없길래.. 아 자는구나 하고 살살 들어갔는데.... 비글 아들 두넘이 "엄마~!!!" 하고 반기며 달려드는데.... 아.... 그냥 문열고 다시 나갈까??? 라는 생각을 ...... ㅎㅎㅎ 아이가 더 크면 아마 남편분도 저 같아 질수도 ㅋㅋ
    댓글 0개 ▲
    헌터D(2017-11-12 16:10:17)121.177.***.168추천 1
    음...성격이 좀 희한하군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댓글 0개 ▲
    세이로스(2017-11-12 16:14:33)125.140.***.27추천 4
    서로서로 여유가 없는거죠. ㅜㅜ
    댓글 0개 ▲
    11-11-22(2017-11-12 16:15:19)121.167.***.8추천 3/10
    집에서 나서 회사를 향해 어둑한 출근길은 당연스럽게 언제나처럼 앉을 자리는 없었다.
    두걸음 옆에 자리가 나도 그 두걸음이 귀찮아 손잡이를 잡고 기둥처럼 서있었다.
    몇년째 마주하고 함께해왔던 회사의 동료들의 목소리에 하품소리조차 들어주기 불편해 어디 멀리선가 들려오는 차소리에 집중했다.
    새벽이 지나가는 만큼 차소리가 많아진 시간이 올때쯤 되자 자판기 커피를 마시자는 직장동료의 입에서 달큰한 피로함이 풍겨왔다.
    내 입에서도 같은 냄새가 나겠지. 입을 열어 그 향을 느끼고 싶지 않아 고개를 가로저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번지는 분주함에 눈길이 갔다.
    분침이 한바퀴는 더 일주해야 퇴근시간이지만 비행기시간을 놓칠까 분주히 짐을 싸는 사람마냥  짐을 싸고 당장이라도 튀어나갈 준비를 하는 김주임.
    퇴근전에 하던일을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산업의 역군 박주임.
    나는? 나는 관성처럼 하던 일을 계속하고 있었다. 저 시계의 초침 분침 시침처럼 일정한 패턴으로 그냥 움직이고 있었다.
    내 스스로가 시계처럼 그자리에 서서 의식하지 않으면 움직임을 알 수 없는 존재같았다.
    그리고 그 움직임을 스스로 자각하자 내 사지가 무거운 짐처럼 느껴져 그냥 섰다.
    밤을 지나 아침해가 뜨기까지의 모든시간,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언제나와 같았다.
    일상이기에 늘 같은 날이었지만 이상하게 힘든 날이었다.
    하지만 이 일상의 이상함이 나를 불쾌하게 했다.

    퇴근시간이 오고 인사를 하며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의 인사를 눈길로 받고 집으로 출발했다.
    그래 내 새끼 내 마누라가 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집으로 들어가면 아침햇살보다 눈부신 내 가족의 미소가 나를 맞이해줄거야.
    의자에 걸쳐놓았던 겉옷을 들어 간밤에 느꼈던 일상의 어색함과 함께 털어냈다.
    돌아오는 길의 발걸음은 한결 가벼웠다.

    그저께 와이프가 장봐둔것 같던데 뭘샀더라. 어제 뭐 해줄거라고 말했던것 같던데 내가 제대로 안들었던것 같네. 미안하네.
    애기 이유식이나 한잔 제대로 말아줘볼까. 맛없으려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직 집안은 내 햇살보다 밝은 내 가족은 한밤중이었다.
    야!!!!!!!!!!!!!!!!!!!...

    나도 모르게 화를 내버렸다.
    댓글 1개 ▲
    11-11-22(2017-11-12 16:16:14)121.167.***.8추천 3
    그냥 힘든 날 있잖아요.
    일상이 이상하고 불쾌하고 괴로운 날.
    그랬을 수도 있을 것만 같아요.
    헤이현(2017-11-12 16:15:44)124.61.***.124추천 4/32
    1. 집에 왔는데 엄마가 자고 있슴~~~
    2.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칭찬받아서 기분 좋아서 엄만테 자랑하려고 끝나자마자 뛰어왔는데 엄마가 안일어남
    3. 학교에서 안좋은 닐 있어 엄청 우울해서 집에 갔는데 엄마가 나에게 신경을 안써줌 ....

    딱 이느낌...웃긴게 아내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 남자는
    딴개 있는 남자임
    댓글 4개 ▲
    햇볕아래서(2017-11-12 17:17:30)103.22.***.79추천 1/25
    222 두집 살림 차린거죠
    갈기자(2017-11-12 23:06:12)211.200.***.220추천 4
    ㅋㅋㅋㅋㅋ 그저웃지요~
    이부이쨩(2017-11-13 16:12:50)49.1.***.88추천 4
    아내는 엄마가 아니에요...
    보기다(2017-11-13 16:53:45)211.196.***.193추천 9
    아내와 엄마를 동일시 생각하는 님 감정이 온전하지 못한거에요.
    결혼했는데 아직도 징징거릴 대상을 찾는게 웃긴거죠.
    보통 사춘기 지나면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지지 않나요?

    결혼하고 애 낳았으면 혼자 지내는 법도 익혀야죠.
    자취 할 때는 혼자 밥 해먹고 청소 잘 하던 사람이 결혼하고 나면 자기가 하던 일 전부 와이프한테 시킵니까?
    그럴라고 결혼했어요?
    딴 게 있기는 개뿔...별 되지도 않는 근거로 남자들 도매급으로 묶지 말아요.
    성공시대2016(2017-11-12 16:19:38)180.182.***.117추천 8/8
    외로워서 더이상 외롭기 싫어서 결혼한 사람이면 그럴수 있습니다. 외롭게 자란 사람들이 그래요. 우리 아버지가 외롭게 자라서 많이 그랬어요. 아내분이 남편분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남편분 그런걸 바라고 결혼했을 겁니다. 외롭게 자라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못하는 부분입니다.
    댓글 0개 ▲
    일리캡슐(2017-11-12 16:24:23)108.162.***.216추천 35
    제 주위 어떤 남자분이 딱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부인이 자고 있음 그렇게 화가 난다고
    남편이 힘들게 돈 벌고 왔는데 자고 있는게 말이 되냐고~
    직장동료 남녀섞어서 6명이서 밥먹고 있었는데
    그분 제외 다들 벙쪘지요

    그 분은 40대 후반 초딩아이가있는 아빠였음
    댓글 0개 ▲
    [본인삭제]마구후리더만(2017-11-12 16:26:25)125.180.***.81추천 3
    댓글 0개 ▲
    jetddo(2017-11-12 16:28:20)39.7.***.30추천 1
    항상 있던 일도 아니고 갑자기 그런거라면 일에
    스트레스가 있거나 뭐 그럴수있을거 같아요
    남편 분에게 서운하다고 이야기하세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 실수 한번 했다고 인간 쓰레기로
    만드는 댓글에서 뭐 얻을게 있겠습니까
    여기서 물어보지 마시고 남편에게 직접따지세요.
    댓글 0개 ▲
    디쿠(2017-11-12 16:30:41)175.223.***.166추천 28
    종합해 봤을 때, 게임기를 사주면 다 좋게 해결되네.
    댓글 1개 ▲
    아놔급똥(2017-11-12 16:57:12)1.243.***.113추천 2
    현자이십니다ㅎㅎ거기에게임할시간만있다면ㅋㅋ
    Atraco(2017-11-12 16:32:40)125.136.***.69추천 5
    남편분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 가끔 힘들게 일하고 집에왔는데 그러면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 애기없음 )
    댓글 0개 ▲
    악당마녀(2017-11-12 16:33:13)121.190.***.187추천 4
    우리신랑은 환장하고 좋아하던데 ㅋㅋㅋㅋ
    댓글 0개 ▲
    JuN(2017-11-12 16:35:46)121.162.***.12추천 14
    철야작업하고 들어가면 특히나 예민해지기 쉽죠 예전에 저도 먹고살아야 하니 했지만 사람할짓이 아님
    하지만 화가 나는거와 그걸 어떻게 해결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 봅니다
    서로 잘 대화 나누셔서 잘 푸시길 바래요
    댓글 0개 ▲
    TheSims3(2017-11-12 16:44:57)211.244.***.91추천 3
    아마 그 날 따라 더 서럽고 힘들고 그런 날 이었나봐요.
    남편이 일하고 들어왔는데 어딜 여자가 자고 있어!!! 이거면 진짜 할말 없지만 그런거 아니고 그날 따라 그런거면 위에 쓰신것처럼 잘 얘기해서 풀어보세요.
    댓글 0개 ▲
    용블리(2017-11-12 16:53:55)175.116.***.156추천 0
    보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댓글 0개 ▲
    PQpq(2017-11-12 16:54:06)112.167.***.190추천 12/22
    남편분이
    밤 늦게 퇴근하는게 아니라 아침에 퇴근하는 거잖아요
    남편분 입장에선 아내분이
    밤부터 잤을텐데 지금까지 자고있으니
    난 일하다 이제 들어오는데
    아침까지 늦잠잔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전 여자지만 남편분 입장 이해되는데
    다 남편분 이해못하고 욕만 하네요
    댓글 1개 ▲
    갈기자(2017-11-13 09:11:24)211.200.***.220추천 6
    결혼을 안하셨고 아기가없으니 그리생각하시죠 아기가있으면 새벽에 잠을 잘 못자요 그걸 남편분이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되죠
    눈사람300(2017-11-12 16:59:58)120.142.***.182추천 44/4
    야간일 오래하면 몸,정신 망가집니다..
    뭐 정확한거야 남편만이 알겠지만
    아마 아침에 돌아오니 집에선 다 자고있고
    순간 내가 뭐하며 사는건가? 이런게 사는건가?
    란 생각 좀 들었나 보네요.
    여자들도 아기육아다 뭐다 힘들면 우울증 오듯이
    남자도 삶이 힘들면 우울증 오거든요.
    돈버는 기계같다는 생각이 들때 특히..
    댓글 1개 ▲
    EVEN(2017-11-13 09:37:43)112.150.***.27추천 0
    맞아요 전 야간에 밤새는 일은 해본적없지만..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거랑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거랑 피로도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낮에 아무리 자더라도 암막커튼으로 완전 암실만들어놓고 소음 다 차단시켜놓고 자는거 아닌이상 빛+소음때문에 자다가 중간에 몇번씩 뒤척이게되니 자도 자는거같지가 않을꺼구요
    거기다 남들은 다 생활할시간에 죽은듯 자기바쁘니 거기서 오는 자괴감도 상당하다고 들었어요
    이글에 동감가네요 웬지..ㅜ
    문슝슝(2017-11-12 17:04:44)125.176.***.15추천 0
    으음... 자고 있으면 너무 고맙죠. 저희 애는 4살 때부터 12시 넘어 자서... 집 가면 늦어도 애랑 놀아야 하는게 솔직히 부담됩니다.
    댓글 0개 ▲
    살만하냐?(2017-11-12 17:06:25)121.131.***.179추천 2
    애 키워 봤지만 밖이나 안이나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부부는 물론 아기도 힘들지요
    부인께서 느끼신 서운함 같은 것을  남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보듬으면서 지나가 보세요 애기 이쁜짓하면 그런 서운함 금방 사라집니다.
    댓글 0개 ▲
    ▶◀Dosel(2017-11-12 17:11:37)121.162.***.245추천 0
    자고있는게 문재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쌓이고 자는게 그냥 트리거인거 아닌가
    댓글 0개 ▲
    그라시아(2017-11-12 17:46:48)117.111.***.195추천 0
    난  너무  좋던데  ㅡ  고맙고  ㅡ
    댓글 0개 ▲
    아기노루(2017-11-12 17:48:38)39.119.***.96추천 0
    울남편은 미안하대요. 자기가 못도와준채 상황종료되어서.
    댓글 0개 ▲
    고독한다리미(2017-11-12 18:29:45)1.252.***.182추천 1
    둘째는 밤에 제 에깨위에서만 자서
    1년반 회식을 못함 ㅜㅜ
    자고있음 둘다 천사로 보일듯 ㅎㅎ
    댓글 0개 ▲
    닉넴어케짓지(2017-11-12 18:49:28)220.88.***.229추천 2
    이제 아기가 좀만 더 커서 놀아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면 같이 자고있는 그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될겁니다...
    댓글 0개 ▲
    친절한현주씨(2017-11-12 19:03:49)116.33.***.99추천 0
    저희 남편도 아기랑 저랑 자고있음 오히려 좋아했는데요.. 조용히 씻고 먹을껄 챙겨서 서재에 들어가 게임을 했지요. ㅎ_ㅎ..
    아마 그날따라 무척 힘든일이 있었거나 위로가 필요하셨나보네요. 한번 토닥이면서 물어봐주세요..ㅎ
    댓글 0개 ▲
    lucky(2017-11-12 19:28:24)218.48.***.67추천 5
    남편 분이 그날 밖에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었나 봅니다
    댓글 0개 ▲
    자몽다(2017-11-12 19:28:47)175.223.***.236추천 0
    저는 지금은 일하지만 전에 놀때도 신랑이 야간하고와서 자구있으면 오히려 더 자라로 하던데요
    댓글 0개 ▲
    제주사는사람(2017-11-12 19:30:17)211.36.***.180추천 6
    애휴~ 애 두명 키우는 심정일듯
    댓글 1개 ▲
    [본인삭제]국민훈남(2017-11-13 00:50:41)220.89.***.80추천 1/5
    영선아재(2017-11-12 19:50:57)211.199.***.143추천 0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각성효과있는 커피를 마시면 아침에 몸을 깨워주는 활성물질의 분비가 되지 않는다고 들은것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더 피곤하고 커피에 의존하게 된다는.. 적어도 기상후 두시간 후에 드심이..
    그런것도 이해 못해주다니 저라면 아내가 먹을 아침도 맛나게 해놓고 본인도 먹고 기분좋게 쉬겠네요.
    댓글 0개 ▲
    은우애비(2017-11-12 21:14:59)211.216.***.194추천 1
    쉬는날 남편보고 하루종일 애기 보라고 해봐요.
    해보면 다음부터는 이해 해줄겁니다 ㅎㅎㅎ
    댓글 0개 ▲
    RumbleMaster(2017-11-12 21:18:29)39.118.***.196추천 0
    좋던데... 사랑스럽고... 안깨게 할라고 조용조용 씻고, 걸음도 사뿐사뿐 다니고 그랬는데 애 깨면 ㄷ ㄷ ㄷ ....
    댓글 0개 ▲
    산적왕(2017-11-12 21:45:31)218.146.***.247추천 0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나요??
    전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와이프가 아침챙겨 준다고 일어나는 걸
    못하게 했어요.
    어차피 고생하는거 둘 다할 필요는 없잖아요
    나혼자 고생하면 됐지.
    밥은 저녁에 해놓은 밥을
    저녁에 해놓은 국에 말아먹고 가요.
    적녁에 남은게 없으면
    기분좋게 가는 길에 내가 먹고 싶었던거
    요거저거 사먹지요~ 가끔 밥 없었으면 좋겠다~ㅋ
    새벽에 이쁘게 자는 와이프랑 아이들
    이불 덮어주고 얼굴 쓰담하면
    피로가 싹 풀리던데~
    밥이 없으면 더 풀리는 듯~
    합법적 군것질 타이밍~~~~~
    댓글 0개 ▲
    Siren(2017-11-12 21:56:48)27.35.***.172추천 0
    아직 부인분을 향한 감정이 활활 타오르시는것 아닐까요?
    연인보다 친구같고 그러면 아내가 자고있을때 롤 프리시즌하느라 좋을꺼 같은데
    댓글 0개 ▲
    [본인삭제]꼬마범(2017-11-12 22:53:51)218.38.***.52추천 0
    댓글 0개 ▲
    양덕(2017-11-12 23:12:29)58.78.***.144추천 0
    두아이 키우는 홀벌이 가장 이지만
    윗줄 댓글 보고 약간 울컥 되서 반발 댓글 달고
    싶어지만 아래댓글 보니 공감 됨니다
    행복 하세요
    댓글 0개 ▲
    귀엽다마치(2017-11-12 23:17:32)116.37.***.6추천 1
    발자국 소리 못알아듣고
    짖는 개를 뚜들겨 패서 아닥 시킵니다
    음... 그냥 하루쯤 푹 자고 일어나주면 더 좋죠 ㅋㅋ
    댓글 0개 ▲
    cafemocca(2017-11-12 23:28:33)121.142.***.22추천 0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님도 힘드실텐데..
    다만 남편분이 조금 지친 하루가 아니였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국민훈남(2017-11-13 00:47:31)220.89.***.80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국민훈남(2017-11-13 01:04:29)220.89.***.80추천 2/17
    댓글 2개 ▲
    아름다운님(2017-11-13 16:14:46)175.210.***.2추천 7
    닉은 국민훈남인데
    하는 말은 조선후기훈장님이네;;
    적어도 말을 앞뒤가 맞게 하든가...
    상전이면 어떻고 하인이면 어떻냐면서
    남편을 우습게 본다고 한숨쉬는건 뭐죠?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리고 애 키우는 게 뭐
    힘드냐고하시는데 님은 당연히 안 힘들겠죠.
    님이 안키웠을테니까요. 자랑스러우신가요.
    반성할 일인데.ㅉㅉ
    덧. 애가 셋이면 남편 밥 차려주는 게 용한겁니다.
    그게 싫으면 아내 분이 나가서 돈 버는 동안
    애기를 맡기면 되는데 그 돈이 더 들어요.
    애 셋을 키우고있으면 그것도 여자혼자 키우고있으면 하루하루 사는 게 미션이고 숨쉬는 게 미션이고 그런거에요
    이부이쨩(2017-11-13 16:19:41)49.1.***.88추천 5
    아내분이 전업주부라는 가정 하에 애를 셋씩이나 키우면 남편 밥은 팔에 신체적인 장애가 있지 않은 이상 남편분들이 해다 드셔도 될 법한데요?
    애들이 커가면서 자아가 성숙해져서 말하면 척 듣고 쉽게 통제가 되는 애들이면 모를까.
    잠투정 심하고 밥투정 심하고 툭하면 울어제끼는 7세 미만의 애들이면 차라리 나가서 일하는게 더 편합니다.

    남편을 ATM 취급하는 것도 나쁘지만 아내를 파출부 취급하는 것도 썩 보기 좋진 않습니다.
    애는 혼자 크나...
    EVEN(2017-11-13 09:42:21)112.150.***.27추천 1
    왜 집에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동물 키우면
    아버지가 밤늦게 들어오실때.. 가족들는 다 자고
    마중나오는건 너(반려동물)밖에 없구나~ 하는 하소연? 같은거하시잖아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게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온가족이 다 아빠들어오시는거보고 자는게 습관되서
    내년에 환갑이신 저희엄마는 아직도 새벽한시넘겨서 주무세요 습관되셔서...
    전 남자도 아니고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혼자살다보니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가도 반겨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
    아마 밤늦게까지 일하다 퇴근하시는분들은 늘 그런마음 아닐까요? 분명 난 가족들을 위해서 돈을 벌고 가족들과 함께 사는데 집에 가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집이란게 그렇잖아요
    남편이 일하고 집에왔는데 어딜 감히! 이런게 아니라 뭐 식사까지 차려주실 필욘없으니 잠깐 일어나셔서 왔냐고 인사만 해주셔도 좋지않을까싶어요
    댓글 0개 ▲
    공산당은싫어(2017-11-13 10:23:49)172.68.***.61추천 1
    저도 좋습니다ㅋ겜할수있어서...ㅠㅠ
    댓글 0개 ▲
    리프레시(2017-11-13 11:57:22)121.168.***.12추천 1
    그날따라 힘들고 지쳤을 수 있죠. 이해는 갑니다.
    다만 나중에라도 자신이 아내에게 했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건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것도 모르면서 지 힘든거만 징징거린다면 그건 답이 없는거구요.
    일시적(?)인 문제라면 당장은 서운하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댓글 0개 ▲
    슈가곰돌이(2017-11-13 13:34:41)175.223.***.83추천 3
    아내랑 아기는 잘때가 제일 이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식물의파(2017-11-14 10:29:33)106.244.***.208추천 1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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