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등 당대표들은 전날 김영남위원장을 만나기를 고대 했으나 북한측은 대신 그 보다 급이 낮은
안동춘 부의장 선에서 만남을 주선해서
이해찬등 당대표들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노쇼(No Show)’ 논란이 일었다특히 여야 정당 대표들이 김영남 상임위원장과의 면담을 기대했다가 안동춘 부의장을 만나는 것으로 정리되자,우리 쪽 정당대표들이 일부러 불참하는 결례를 범한 것 아니냐는 등의 여러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북한같은 독재국가에서 누굴만나느냐가 그 만남의 무게가 측정 되어진다
북한의 최고 실세인 김정은과 그 다음인 김영남실세를 만나느냐 아니냐가 그 만남의 무게감을 말해주는데
어제 이해찬등이 당대표를 김영남 만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생소한 안동춘부의장만 만나고 김영남을 못만나는 것으로
정리 되었을 경우
국회대표로 간 이해찬등이 들러니 논란에 다시 한번 언플대상이 될수 있었는데
이해찬등 당대표가 김영남을 만나므로써 국회대표로간 이해찬등이 대한민국 국회위상을 드 높였다고 할수 있다.
결국 들러리논란과 대한민국 국회위상 사이에서 고민하든 이해찬 당대표가 국회위상쪽에 더 정치적 무게를 둔것으로 예상된다.
아쉬운것은 수구적폐세력이 어떻게든 남북정상회담에 고춧가루 뿌릴려고 하는데
길게 보지 못하고 평소 악감정을 그대로 드러낸 일부 문재인지지자들이 결과적으로 동참했다는 거다.
일단 남북정상회담 분위기 띄우고 후일에 평가해도 될 논란을 자초 하였다.
이와 같은 행동은 절대 진정으로 문재인대통령을 지키자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이다.
앞으로 남은 임기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