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대표라면
문프 발걸음에 맞춰서
야당이 안가겠다고 때를 쓸 때
(실제로는 누가 때를 쓴건지는 모르지만)
혼자서라도 나가서 문프 면을 세워주는 것.
여당 지지자들에게 민주당만큼은
문프와 같은 길을 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또한
아주 고도의 정치적 행위입니다.
문프와 민주당 지지율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
진짜 고도의 정치적 행위를 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면
어떤 행보를 펼쳐야 이 간극이 좁혀질지 아실텐데요.
하긴 뭐 대화가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애초에 이런 글을 저도 쓸 필요가 없었겠단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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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19 10:06:33 124.61.***.236 풍뢰무
751888[2] 2018/09/19 10:08:39 121.160.***.93 블루문이니
343505[3] 2018/09/19 10:09:29 112.216.***.202 어제와같은날
595811[4] 2018/09/19 10:09:44 39.7.***.230 니드뽕
678729[5] 2018/09/19 10:10:28 211.36.***.124 미쓰하
751902[6] 2018/09/19 10:10:55 58.141.***.28 미소^^
757991[7] 2018/09/19 10:11:02 221.165.***.54 악당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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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738[10] 2018/09/19 10:18:25 175.209.***.61 199606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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