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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처음 시작해보고 처음에는 애니만하다가
구미호 챔프라는 매혹에 걸려 13때쯤부터 아리를 시작하게 된 한 유저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엉덩이에 터널뚫리듯 똥을 푸다다다 쌌는데,
지금와서야 비로소 아리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네요. 항상 팀의 캐리를 맡고 있습니다.
많이 너프를 먹어도 아직까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고인챔프가 있다고해서 쓸모없는건 아니잖아요. 롤의 모든 챔프들 중에서 약하거나 병신같은 챔프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일럿의 차이.. 라고 보구요 ㅎㅎ
아리의 매력이란 당연히 어느 벽이든 넘을 수 있는 궁을 비롯하여 아프디 아픈 q짤이죠.
초반에는 q짤로 견제를 하다가 3때 매혹으로 시작하여 콤보한방 찔러주고..
궁 나오면 바로 달려가서 퍼블 따는게 아리입니다. 물론 예외인 챔프나 상황도 있겠지만요.
정리해서, 아리의 장점을 뽑자면,
1. 다이브를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궁.
2. cs먹기에 도움을 주는 q짤. 오면서 고정데미지가 붙어있죠?
3. 이니시에이팅, 갱방지, 콤보의 시작을 맡는 e(매혹).
4. 우월한 로밍력.
5. 도망의 달인.
6. 예쁘잖아. 런데빌런 춤춘다.
하지만 그 밖에도 단점은 있기 마련이죠.
1. 메이지챔프에 따른 허약한 몸.
2. 논타겟팅의 한계, 힘든 컨트롤.
아마 대부분 이 부분에서 주춤하실 듯 합니다. 아리의 생명은 q와 e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재대로 맞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그냥 300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리를 잘한다 못한다를 나누는 경계선은 q와 e를 얼마나 잘 맞추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3. 과도한 q짤로 인한 마나부족
4. 탈론
5. 탈론
6. 탈론
템트리는, 저는 요즘 데캡 선트리에서 데파트리로 바꿧는데.. 시바.....
여튼, 흥한다 했을 때는 데캡 선으로 똥신 2도란 마법사신발 큰지팡이 데캡...
안전빵으로 가겠다, 좀 벅차다 할때는 데파 선으로 똥신 2도란 케이지 헤르메스 데파...
탈론이다. 700갑옷. 700갑옷. 700가...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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