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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학교전담경찰관 성관계 사건을 폭로한 장신중 전 경찰서장은 CBS에 출연해 2012년 당시 학교전담경찰관 제도의 신설을 강력
반대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에 교육학, 심리학 전공자 등 아이들을 전담할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없으며 부모 심정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나이 든 사람은 학교전담경찰관 중에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그는 '학교전담경찰관 선발 기준이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라면서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 경찰관을 통해 경찰을 홍보하겠다는
아주 못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성과평가점수에서 강력 범죄 해결은 많아 봐야 5점인데 홍보가 7점으로 가장 높다'며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4대악과 전쟁을 선언한 이후 경찰 행정을 내팽개치고 홍보에 치중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부산경찰 SNS 담당자는 2년 연속 특진해 29세에 경사가 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10621001509262 https://news.joins.com/article/21578806 https://news.v.daum.net/v/20171217160559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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