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게유저와 과게유저랑 k값으로 한판 붙고..
시게유저와 군게유저랑 한판 붙을때만 해도..
우리가 너무 지나친 우려로 타게시판 유저를 너무 매도한건 아닌지.. 우려아닌 우려를 했다..
그렇게 우린 큰 전쟁을 치르고.. 운영자의 베오베차단이라는 초강수로 일단락이 되었고...
그렇게 우린 시사게시판이라는 좁디 좁은곳에서 반성아닌 반성을 하며 근근히 버텨왔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결과는 다르지만 과정은 공정한 사회..
우리아이들에게 떳떳한 나라.. 자랑스러운 나라에서 살게 해주려는 마음으로...
잘한것에는 무한 칭찬을 .. 잘못하는것에는 가열찬 비판을..
그러다.. 이재명이라는 암초를 알게되었고..
김어준이라는 스피커의 민낯을 보았다..
아무리 그들이 우리를 작전이라 내몰았어도.. 우리는 딴지가서 행패는 부리지 않았으며... 우리 의견을 강요하지 않았다..
단지 우리는 우리 울타리안에 우리 의견을 말하고 싶었을뿐..
근데 이제.. 이 울타리마저 깨버리겠다는 작자들이 나타났다..
니들 말대로 이제는 이용자도 별로 없고.. 영향력도 없는 오유를 왜 그토록 미워하나.. 왜 그토록 니들 의견을 따르라고 난리인가..
우리가 그렇게 우스워 보이는가..
당신들의 그 어줍지 않은 논리따위로 우리가 바뀔거 같은가..
이 울타리를 깨고 나면.. 문파들이 사라질거 같은가..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우리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단지 오유라는 울타리가 좋아 있는것뿐..
근데 나는 이 울타리가 깨지는것을 보고 있을수만은 없다.
난 이 오유가 좋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배워온 그대로..
정치가 무엇인지... 투표가 내삶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오유를 통해.. 시게를 통해 알았기에... 나에겐 너무도 소중한 울타리다..
그러니.. 깰려면 각오해라..
더이상.. 갓끈 따위 고쳐매지 않는다..
니들이 이따위 저질로 상대하겠다면... 우리도 같이 똥밭에서 굴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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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14 19:04:22 182.215.***.71 명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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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627[10] 2018/09/14 19:09:27 221.147.***.73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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