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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으로는 개신교가 분리되기 전 시점이지만 사실 뿌리는 비슷하므로.
(칼뱅을 통해 개신교가 분리되기 시작할때 초창기 개신교는 천주교랑 거반 다르지 않았뜸.)
위 여성은 '히파티아'라는 고대 이집트의 가장 똑똑한 여성입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연관성이 깊은 여성인데.
신 플라톤학파의 한 인물로써 한때는 지혜의 여신으로 칭해질 정도로 지혜로운 여성이었죠.
근데, 기독교신자가 우르르 몰려와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불태우는 시점에
이 여성은 알몸으로 잡혀가서 조개껍데기로 몸을 파서 도려내는 고문을 당하고 죽었습니다 = _=ㅋ
사실 이때부터 대략 1천년간 학문의 발전은 멈췄고.
(아주 없어진건 아니지만, 발전의 여지가 있던 문서들은 도서관에서 불타버렸습니다.)
암흑시대가 찾아왔죠 = _=ㅋ
학문이라고 해봐야 농업이나 기사 양육과정정도였고.
암흑시대에 종교가 얼마나 악독한 짓을 했는지는 세계사를 보면 대체로 알 수 있습니다.
(황제보다 권력이 막강하고 면죄부로 사람들 현혹시키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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