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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진짜 혁신성장의 동력이지요. 홍종학 장관이 뿌리내리려 애쓰는 '성실실패'의 개념, 우리나라 벤처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실리콘벨리는 실패해도 재도전 기회가 있고, 오히려 실패를 통해 인적네트워크를 축적한 밴처기업가가 성공가능성이 더 높다여겨 지원과 투자가 따라붙는다던데, 우리는 그저 단판에 기업가의 운명이 걸리고, 단 한 번의 실패가 영원한 도태로 이어지는 폐단이 너무 컸습니다.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성실실패'개념 도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홍종학 장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따뜻한 '사람중심' 정책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로 인해 우리는 머지않아 사람이 물질보다 우선인, 정말이지 실리콘벨리가 부럽지 않은 혁신산업기반과 혁신산업문화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출처 |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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