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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불철주야 작전세력을 찾아 고생하시는 것에 마음 깊이 부채감을 느끼고 있어
오늘은 결정적 제보를 하나 더 드릴까 합니다
적전세력이라고 단정 짖는 이유는 총수님의 31화가 아주 큰 단서가 되었습니다
1번은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해서 나름대로 몇개 커뮤니티를 후보로 선정해보았습니다
2번은 추측하고 가늠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이승만 시절부터 있던 우익단체부터 최근의 국정원-기무사-사이버사령부-일부의 경찰 조직
등의 연합 작전 세력을 능가할 조직이 대한민국에 있을려나?
하지만 아주 유력한 후보를 찾아내고 우물안 개구리인 제 시각을 한탄 했습니다
3번은 돈을 대는 자는 찾지 못 하였지만 자금공급원이 있다는걸 확신하게 하는
사진자료를 확보하였습니다
사실 1번과 2번의 결과를 도출해낸것도 다음의 사진자료를 통해서였습니다
사진은 첨부파일로도 보내겠습니다
신고전 걸린 1차 현수막
신고 후 걸린 2차 현수막
전단지 뒷면
전단지 앞면
명함 앞면과 뒷면
명함 뭉치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특정한 청와대 청원을 위하여 오프라인에서 이정도 물량공세를
펼친적은 문재인 정부 들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현수막//전단지//명한 3종 세트를 찍어내었는데
보통 이런건 소량 규모로 하지 않음을 광고업계에 정통한 총수께서는 잘 아시리라 봅니다
더군다나 현수막의 경우 청와대 로고가 박힌 현수막이 적발되자 급행으로 한건지 미리 준비
한건지 변형된 현수막이 바로 걸립니다
이건 훈련된 자가 아니면 일반인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현수막이 걸린 위치도 불법이 아니고 구청에 신고하고 돈을 내야하는 곳이고요
전단지와 명함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것으로 1-2천장 단위로는 찍어도 소용 없으므로
적어도 10만장 이상으로 추측 가능합니다
모든걸 통찰 가능한 총수님이니 각설하고 제 결론을 요약하면
저런 막대한 자금을 통해 이익을 볼려는 배후는 이번 국제 소송의 당사자인 삼성과 엘리엇
이라고 강하게 추측되더군요
하지만 삼성은 아닌 것 같고 엘리엇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엘리엇이 8천억을 위해 저정도 비용을 지출함은 조족지혈이겠죠
그리고 또 하나 단서는 국내법인이면 겁이 나서라도 청와대 사칭은 못 할텐데 백주대낮에
대범하게 행했다는 것을 보아도 외국계 기업일 확률이 상당히 크다고 추측이 됩니다
만약 삼성이 배후라면 저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지금 실질적 회장 이재용의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는데 저렇게 눈에 띄는 작전을 편다?
총수님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시죠?
결론은 제국의 투기조직인 엘리엇 사모펀드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세 8천억을 빼내기 위해
사상 최대규모의 작전을 펼친 것으로 의심됩니다
아직 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심증으로는 충분히 합리적인 가설이라고 느껴집니다
총수님 의견도 방송을 통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친문내 작전세력 사이트는 어디냐?
총수님이 이미 힌트를 주셨더군요
그리고 제가 나이를 먹어가며 우리나라 속담이 틀린게 없다는걸 점점 느끼게 되던데
"등잔 밑이 어둡다" 이 속담이 강하게 뇌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이 사진을 수십번 들여다 보니 빠진 사이트들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한 사이트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기에 좀더 정보를 모아 3차 제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수님 혼자 작전세력을 찾는게 아니라 저같이 선량한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함께 한다는걸
잊지마시고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쫄지마~씨발~~
출처 | 내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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