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교수님의 글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 충정은 이해합니다. 조교수님은 이미 참여정부 이래로 적폐언론이 자기 말을 어떻게 쓰고 이용할 지 잘알고 있어 신중하신겁니다.
만일 조기숙 교수님이 이 싸움에 당사자로 공개적으로 끼어든다면 적폐언론의 먹잇감이 됩니다.
조교수님이 아니라 이니 정부와 우리 진영이. 그들은 민주 개혁 진영이 민생을 내팽개치고 권럭 다툼에 골몰한다고 비난할겁니다. 조교수님이 갖는 상징성은 그만큼 큽니다.
조교수님이 개인적으로는 비공개적으로 스피커들에게 이미 한 소리 하셨을겁니다. 그들이 쌩깠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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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10 20:29:56 117.111.***.82 파이리아빠
423637[2] 2018/09/10 20:32:24 121.88.***.165 cyborg009
774266[3] 2018/09/10 20:33:35 141.101.***.150 자애와관용
545870[4] 2018/09/10 20:51:11 118.39.***.13 뷇뛇뿷깛
732570[5] 2018/09/10 20:52:29 183.96.***.229 08__hkkim
750031[6] 2018/09/10 20:55:00 124.49.***.72 요미마c,n
738673[7] 2018/09/10 21:05:55 106.247.***.67 꿈결같은
777366[8] 2018/09/10 21:18:14 110.10.***.213 머때로
678350[9] 2018/09/10 21:29:39 211.178.***.242 orsojk
754565[10] 2018/09/10 21:44:12 219.248.***.99 야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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