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드디어...ㅎㅎㅎㅎㅎㅎ아 드디어
제 전공살린 첫 직장을 얻었습니다!!!!
월급이 쎄지는 않아요. 그냥 집이랑 가까워서
차비 안든다...?ㅋㅋㅋㅋ
편입하고 전공 바꾸는거 집에서 반대해서
학비도 벌어서 편입했는데...(주르륵)
장학금으로 무사히 졸업하고 백수로 지냈어요.
제가 19살때부터 진짜 온갖알바는 다 해보고
투잡뛰면서 8시출근에 12시 퇴근도 해봤거든요.
집에서 동생도 취업했으니 하고싶은거 놀고싶은거
다 해보래서 이번 2월 졸업하고 한 8개월 잘 쉬었어요.
하고싶었던 공부하고 강아지(라 쓰고 나만한 진돗개)도
손수 키워보고 여행도 가보고... 실컷 놀아봤어요!!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다 키워놓고 이제는
저 출근하면 얘가 집지킵니다(집근처서 혼자삼!!)
아... 행복합니다ㅠㅠ 자신감 하락이었는데
저도 취직해서 직딩이라니요!!!!!!
오유에서 취직하고 7일째 이제야 정신이 좀 들어서
저 칭찬받으러 왔습니다ㅠㅠ♡
다 행복하시고 하는일 잘되세요!!!
다 안생겨요 영원히....^.^*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0/16 20:16:55 175.119.***.127 깃털
71941[2] 2015/10/16 20:17:56 223.54.***.40 쌩쥐족장
177683[3] 2015/10/16 20:18:11 112.152.***.28 윈드스니커
628818[4] 2015/10/16 20:18:17 58.236.***.135 심슨심슨부기
284928[5] 2015/10/16 20:20:18 39.7.***.207 님얼굴신사
660690[6] 2015/10/16 20:20:35 1.229.***.158 홍사미이
488497[7] 2015/10/16 20:20:42 175.214.***.248 오유땅거지
638939[8] 2015/10/16 20:23:47 27.35.***.211 플렘
667530[9] 2015/10/16 20:26:22 115.20.***.95 자게최강변태
526584[10] 2015/10/16 20:26:54 210.179.***.132 류마오신
11905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