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 시대에서 도청/감청은 엄청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이를테면 잠수함이 탐지할 때나 잠수함을 탐지할 때는 소나(Sonar)이라는 레이더를 사용하는 데
물속에서는 공기보다 더 멀리 소리가 전달 되기 때문에
물고기/지각판의 이동/고래 소리 등이 많이 잡혀서 노이즈가 심함.
그래서 특정 노이즈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그것 자체가 노이즈 제거기(Noise Reduction이나 Dolby system)이 되는 데
얼마전에 각 수뇌부의 개인 연락을 전부 도청한 사건이 벌어짐.
그 중간에 엡실론(? 에셜론?)이라는 슈퍼 컴퓨터가 쓰임.
원리는 모든 인간은 지문처럼 각각 다른 목소리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음.
그걸 전부 데이터화 시켜서 거르는 장치를 만듦.
그걸 관장 하는 것이 NSA(Natinal Security Agency : 국가안전국)임.
여기에는 두 대의 최신 스텔스 헬기 (저도 처음 보는...)가 쓰였고, 대당 650억이었다고 함.
한 대는 대공 미사일에 의해서 추락함.
이래서 처음 세상에 모습을 보임.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도청의 방법임.
분류가 있는 데 우리 같으면 걍 듣보잡.
조금 중요한 인사라면 "감시 대상"
그 이상이라면 "찍힌 년놈" 되는 거임.
이 NSA의 시스템이 이번에 한국과도 계약을 할 예정임.
왜냐면 전 세계 인터넷 해저 케이블을 한국이 많이 보유하고 있음.
싱가폴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이미 한국도 도청 당한 것이 사회적/정치적으로 문제가 된 적 있었음...
(독일, 브라질, 한국....기타 등등 여러나라에서 눈치 깠음)
모두 까먹고 있었나요?
미국의 국가정보국에서 박근혜의 가장 큰 약점을 쥐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임...
- 일단 여기까지 -
라고 썼었는데 여기 이야기를 덧붙히자면
sonar 라고 있죠? 잠수함에서 쓰이는 그거.
이게 레이더 같은 기능이거든요.
그러면 음문을 보냅니다.
콰아앙!!!
부딛혀서 돌아오는 소리가 있겠죠?
그걸 분석을 해서 적잠수함의 위치를 계산하고 엔진소리를 구분하는데요.
여기서 noise reduction이라는 시스템이 쓰입니다.
수중에서 가장 큰 소리는 대왕고래라고 해요.
지구 반바퀴 돌아갈 정도로 큰 소리를 낸다나...
그러면 그 소리를 잘라야 합니다.
뭐로? 이퀄라이저로~
이런거 많이 보셨죠?
이게 전부 군용 기술에서 나온거에요.
자 여기서 핀트 나가는 이야기 함 하죠. ㅋㅋㅋ <= 제가 원래 삼천포에요 ㅠㅠ 서울 사는 놈인데...
가끔 정부 고위 관리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런 기사가 나옵니다.
거기 트럼프가 일침을 했죠.
ㅋㅋㅋ
이게 왜 말이 되는지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전세계 정보망 중에 가장 윗선은 트럼프에요.
현재 미국 군사위성은 2000개 정도 된다는 게 학설이고 여기에는 나사가 관여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뭘 수집하겠어요?
적국의 움직임 (북한 대상이라면 이동식 발사대)
아군의 뒷방질 이런거 전부 알고 있는 사람이 트럼프에요.
물론 트럼프가 감추고 싶은 부분도 있겠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보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거짓말쟁이 이분이시죠.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503이나 716은 알고도 저질렀고 그걸 이용해 먹었죠.
그니깐 도청 시스템이 어느 정도까지 왔나 좀 아시겠죠?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털보나 주진우가 하는 거 보면...
풉...
음모론은 그냥 즐기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분석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겁니다.
삼성 까는거 잘하고 있어요~ 다스는 누구껍니까~ 껍데기 잘 팠어요.
그거 말고 뭐?
하다못해 문통도 남북 정전합의 해놓고도 까이는 판인데. ㅋㅋㅋ
그런데 김어준이 기자였다고?
뭐 대한민국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네.
- 여기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