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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품화에 대한 글을 보고 너무 확대해석을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삼촌팬이나 10대, 20대들이 조카, 또는 귀여운 여동생을 보면서 처녀성에 대한 성패티쉬를 느낀다?
너무 몰아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성드립에 대해서도 티아라때부터 알 수 있듯이 예전부터 있었고(사라져아할 부분이지만) 그걸로 처녀성에 대해 의구심이 들자 어느 여자 아이돌에 대한 성적 패티쉬에 대한 배신감으로 댓글을 싸질럿다는 식의 글은 조금 이상한 부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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