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민감성 피부라 화장품 고르기도 까다롭고 화장품 가게는 가면 뭐가뭔지 몰라서 바보가 되는 느낌이라 피하고 살았었는데 간간히 뷰게 눈팅하다보니 자꾸 화장품에 관심이 가더라구요ㅎㅎ
뷰게분들 화장하고 재밌어 하는거, 화장품 덕질하는게 귀여워서 눈팅을 시작한것같은데 어느새 저도 더 페이스샾에서 블러셔 핵존예 헠헠하는 신세가 되었어욬ㅋㅋㅋㅋ
더 페이스샾 직원분들 마치 개인가이드처럼 제품 하나하나 소개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살짝 부담가긴 했지만 유익해서 좋았습니당ㅎㅎ 화장품들도 다 포장도 이쁘고 가격도 싸서(카카오프렌즈 핸크 3개에 만원 손 부드러워서 필요없는데 눈돌아가서 지를뻔ㄷㄷ) 10만원 가져갔다면 다 날릴뻔 했네요ㄷㄷ 직원분이 저자극성 화장품 추천해 주시고 샘플까지 주셔서 쓰고 피부님이 허락하신다면 지를준비중입니다ㄷㄷㄷ
마스크팩도 하나 샀는데 사용하고 한밤자고 일어나서도 얼굴에 향기가 나서 햄보케요✨
기어이 저를 뷰티의 길로 이끌어주신 뷰게분들 감사합니다!
출처 |
세일 = 지름 의 스팀러 본성은 여기에서도..(또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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