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의 소설 '상도'에 나오는 술잔의 이름 입니다..
일명 절주배(節酒杯)라고도 하지요..
술잔에 술을 7할 이상 채우면 술이 모두 바닥으로 새어 나갑니다...조선 촤고의 거부 임상옥이 자신의 과욕을 경계하기 위해 곁에 두었다고 '상도'에 나옵니다.
털과 그 아이들아!!
오유가 작세라는등 무리수 두면서 과욕 부리는데 그러다 임계점 넘어가면 그동안 쌓아 놓았던 지분 몽땅 날라간다.
그리고 과식하면 배탈 나는게 자연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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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05 04:20:28 124.195.***.73 묽은배설촤아
348797[2] 2018/09/05 04:21:12 180.182.***.13 suparna
341822[3] 2018/09/05 04:22:02 39.112.***.80 Great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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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34[10] 2018/09/05 07:14:00 211.36.***.158 웡할머니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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